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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징어 채낚기 어업 존속을 위해 수중 집어등의 해금 요청 등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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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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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16 03:11:44

전국 오징어 낚시 어업협회(나카쯔 타츠야 회장)44일 수산청 내에서 회견을 열었다. 최근 살오징어 흉어에 대응하여 오징어 낚시어업을 존속하기 위해 마련한 오징어 낚시어업 존속 대책 위원회에서 정리한 검토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긴급하고 대응해야 할 사안으로 해저 부근에 있는 살오징어 어획방법의 개발, 수중 집어 등의 사용 해제 등 새로운 조업을 위한 조업규제의 개선, 빨강오징어의 국내 수요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위원회는 나카쯔 회장, 창년 중심의 어업자, 행정인, ​​가공업자, 연구자들로 구성한다. 1~3월 총 3회 위원회를 열고 업계 주체로 의견을 교환하여 긴급하게 실시해야 할 사항’, ‘중장기적으로 실시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긴급하게 실시해야 할 사항중 살오징어 대책에서는 비교적 자원이 있다고 하는 해저 부근의 오징어 어획 방법의 개발을 요구하는 의견, 현재는 금지되고 있는 수중 집어 등을 사용한 효율적인 어획 등의 의견이 나왔다.

 

나카쯔 회장은 수산연구·교육기구의 개발조사센터가 6월에 야마가타현 어협의 협력을 토대로 해저 부근에 서식하는 오징어 어획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는 것을 설명. 수중 집어등에 대해서는 이 센터가 봄(아키타현, 야마가타현 근해)과 가을(아오모리현 하치노헤 근해)에 조사하여, 해저 부근에 서식하는 오징어 어획에 효과가 있는지 등을 검증한다. 이 협회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검토를 거듭하는 것 외에 소형 오징어 어업 어업자 등 관계 각처와의 조정, 수산청에 규제 해제를 요구하는 요청을 실시하는 등 향후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빨강 오징어 대책에서는 양륙지를 분산하여 가격의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의견, 생식 보급을 위해 유통면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복수 어선의 어획을 통합하여 롯트로 수의매매하여 가격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방향성도 제시되었다.

 

그 외, 동중국해 창오징어 등의 조사·조업에 대해서 개발조사센터에 요망한다. 오징어낚시어선어업으로 참복이 잡히기 때문에, 상품화를 위해 가공업자에게 샘플을 보낸 것도 설명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오키나와 주변의 날개오징어 등 새로운 어획 대상종의 실증 조사, 빨강 오징어와 꽁치 겸업 어선의 실증 등 어종과 어법의 복합화 조업 등을 제시했다.

 

나카쯔 회장은 빨강 오징어 가격을 올려 경영을 유지하면서,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살오징어를 어획하여 동중국해 창 오징어와 오키나와의 날개 오징어 등 3, 4 오징어를 확보하여 경영을 안정시키고 싶다라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410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