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빨강오징어 어획을 목표로 중형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북태평양으로 출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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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10:34:59 |
하치노헤항을 거점으로 하는 중형 오징어 채낚기 어선 11척이 5월 5일 이번 시즌 첫 번째 출항으로 북태평양 어장에서 선동 빨강오징어 조업을 위해 출발했다. 중형채낚기어선의 출어는 올 시즌 처음으로 예년보다 10일 정도 빠르다. 살오징어의 기록적 흉어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정된 어획이 전망되는 빨강오징어의 어획 증가를 기대한다. 하치노헤항 거점의 중형 채낚기 어선은 이번 시즌 총 18척이 출어할 예정이다. 이날 국내 최다인 9척을 운용하는 ‘야마츠 야치상점’(하치노헤시)의 ‘겐에이호’ 선단이 일제히 출발했기 때문에 첫날부터 출항 피크였다. 각 어선은 10일 정도에 걸쳐 북태평양어장으로 향한다. 겐에이호 선단은 하치노헤시 제1 어시장 앞의 안벽에서 출발. 출항 행사가 진행되어 어선원 가족과 수산 관계자들이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가운데 잇달아 바다로 나섰다. 이 회사의 다니치 사장은 “사고나 부상이 없는 안전 조업이 제일. 게다가 자원량이 어느 정도 전망되는 빨강오징어 조업에 축복받아 채산성이 있었으면 한다” 라고 기대했다. ‘제12 겐에이호’의 어로장으로 전국중형오징어어로장 연락협의회의 타무라 회장은 “모두 협력하여 빨강오징어의 어장을 찾아 각 어선이 최소 100톤 정도 어획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은 겐에이호 선단 9척 외에 ‘제68 야하타호’와 ‘제3 키요호’도 출항했다. 다른 어선도 순차적으로 선동 빨강오징어 조업에 나설 예정이다. 출처 : デーリー東北新聞社 2025년 5월 6일 원문 : https://www.daily-tohoku.news/archives/316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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