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평양 고등어 2025년 어기 어획가능량(TAC)을 60% 삭감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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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2 10:36:13 |
수산정책심의회 자원관리분과회는 5월 2일 참고등어, 망치고등어 태평양 계군의 2025년 어기(7월 ~ 26년 6월)의 어획가능량(TAC)을 전어기 대비 61% 삭감한 13만9,000톤으로 하는 수산청안을 승인했다. 참고등어의 성장 둔화와 망치고등어 자원의 감소에 대응하여 2월에 제시된 생물학적 허용 어획량(ABC)을 고려한다면 감소 폭을 완화하고 있어 일부 위원으로부터는 보다 강한 관리를 요구하는 소리도 제시되었다. 2월의 회의에서는 ABC를 적게 견적해 6.8만 톤, 많아도 10.9만 톤으로 하는 방안이 나와 있었지만, 그 후에 관계자의 요망을 받아 참고등어의 미어획 목표를 완화하여, 망치고등어는 환경 조건의 회복을 전제로 계산하는 등 감소 폭을 완화했다. 위원으로부터는 당초 제시한 ABC를 넘는 TAC에 대한 다른 의견도 제시되었다. TAC 총량 중 장관 관리 대중형 선망어업의 어획쿼터(IQ) 관리 구분에 3만 500톤, 총량 관리분에 1만 2,800톤을 할당하고 근해 저인망에 5,700톤을 배분한다. 광역 지자체장의 관리분은 홋카이도 8,600톤, 미에현 8,000톤 등으로 하고,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등에서는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관리 구분마다 어획량의 변동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부 유보 비율을 지금까지 20%에서 35%(4만 8,700톤)로 할당 소진이 가까워졌을 경우 추가 배분을 더 유연하게 하는 변경안도 정해졌다. 이밖에 관리의 기본 방침을 ‘대략 5년’부터 ‘3년 이내’의 빈도로 재검토하는 것 외에 관리 년도 도중 다음 해부터의 도입은 고등어 쓰시마 난류 계군에서의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등의 변경을 승인했다. 일본 서해는 2% 감소. 참고등어 쓰시마 난류 계군과 망치고등어 동중국해 계군의 TAC는 전어기에 비해 2.4% 감소(TAC 조정 전과 비교) 20만 8,700톤으로 승인했다. 본래의 TAC 안은 22만 5,500톤이지만, 전어기에 정부의 유보분에서 추가로 배분한 1만 6,800톤을 차감했다. 그 때문에 2025년 어기의 유보는 TAC 총량의 20%인 4만 5,100톤으로부터 같은 양을 뺀 2만 8,300톤이 된다. 농림수산장관 관리구분의 대중형 선망에 9만 5,200톤, 광역지자체지장(지사) 관리분에서 나가사키현에 3만 6,900톤과 시마네현에 2만 500톤 등을 할당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5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31&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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