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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A Fisheries는 2025년 5월 1일 북동부 다종 어업을 개방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어업이 중단 없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대서양 저서어종 어업에 대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해당 어종에는 대구(cod), 헤이크(haddock), 가자미(plaice), 명태(pollock) 및 기타 어종이 포함된다.

이 조치는 북동부 지역 어업 공동체를 지원하며, 북동부 저서어종 어부들이 계속해서 바다에서 조업하고 어업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미국 어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실현하는 것으로, 미국 어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어업 연도 동안, Maine주에서 New York주까지 북동부 다종 어업에는 150척 이상의 상업 어선이 활발히 조업했으며, 이들 어선은 저서어류로만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그 외 다른 어종으로도 2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이들의 지역적 기여는 육상 산업, 수산시장, 음식점 등을 지원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저서어종 어업을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어업은 지역 및 국가 경제에 상당한 가치를 더하고 있다.

미국은 400만 제곱마일이 넘는 풍부한 어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광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과학 기반 어업 관리 체계와 헌신적이고 성실한 어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은 어업 산업과 해양 보존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NOAA는 미국 수산업 경제를 강화하고 지역 어업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출처] NOAA Fisheries 2025/05/02

[원문]

https://www.fisheries.noaa.gov/feature-story/fishing-season-opens-noaa-implements-emergency-action-ensure-uninterrupted-north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