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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수산동향 (2025.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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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4:17:34
수산동향
 

최신 수산동향 (2025. 06월)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 실시


- 5. 19.() ~ 6. 5.(), 5개 수입 수산물과 취급 업체 1,500개소 이상 점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519()부터 65()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관 합동 점검반5개 수산물*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 활참돔, 낙지, 주꾸미, 활가리비, 오징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금어기, 어한기 등을 틈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큰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수산물 소비 동향, 기존 점검결과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특별점검 기간 외에도 원산지 표시 준수 현황을 상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5. 19.)

 

 

 

  해양수산부, 수산계 대학생 대상뉴질랜드 훈련연수생 모집

- 69일부터 접수 시작... 미래 수산업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참가자 모집을 오는 6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2015년 체결된 양국 간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2016년부터 선진 수산기술 습득과 양국 간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수산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는 수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현지의 대학과 연계하여 수산 이론 및 실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728일부터 4주간 뉴질랜드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연수 시작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국내 대학 수산계열 학과에서 1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자이다. 또한 평균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의 성적을 보유하고, 지정 영어강의 20시간 이상의 수강 이력 또는 공인 영어 성적(토익 600, 뉴텝스 227, 토플 IBT 68 이상)을 제출하여야 한다.

 

69일부터 13일까지 누리집(2025수산대학생.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지원자 중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뉴질랜드의 수산 교육기관에서 수산업 이론교육과 직무 실습, 문화체험 등의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에서 필요한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체재비는 50%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5. 26.)

 

 

 

  전기추진 선박기준 개정, 친환경선박 기술 적용범위 확대한다

- 이동식전원 등 차세대 기술 반영, 화재안전 및 설비 이중화 등 기준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전기추진 선박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고, 다양한 전기추진 선박 관련 기술을 활용한 선박이 건조될 수 있도록 전기추진 선박기준(해양수산부고시)을 개정하여 529()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선박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추진 선박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지난 2020전기추진 선박기준을 제정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50여 척의 전기추진 선박(하이브리드 선박 포함)이 건조되어 운항되고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연료전지와 이동식전원 추진선박에 관한 기준 마련, 추진기관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기추진 핵심설비 이중 설치 요건 마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배터리실 내 가스탐지기 및 소화기 설치 근거 마련 등이 있다.

 

아울러, 동일한 선박을 건조하는 경우 위험성 평가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고, 배터리실 화재 시 전력 차단 등 일정한 안전 요건을 충족하면 비방폭형 전기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기준을 현실화하였다.

참고

 

전기추진 선박기준일부개정(요약)

 

추진배경

  전기추진 선박 상용화 지원을 위해 현실 적용하기 어려운 기준 합리화하고다양한 전기추진 선박 기술 제도권 수용 추진

 

주요 개정내용

  (적용대상 확대전기추진 선박 관련 신기술 제도권 수용하기 위해 추진 방식에 대한 고시 적용범위 확대*

     * (기존) 리튬이차전지선박 (확대) 이동식전원, 연료전지선박 등 포함

  (추진설비 이중화전기추진 설비의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도 선박이 추진동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중화 요건* 신설

     * (적용대상화물선(500톤 이상), 여객선(최대 항해시간 2시간 이상근해구역 이상 항해)

  (화재안전 확보배터리실 화재 대응을 위해 오프가스 탐지기*주입식 소화기**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 마련

    * 열폭주 등 비정상적 상황으로 배터리셀에서 배출되는 가연성가스를 탐지하는 장치

 

   ** 배터리모듈배터리팩 또는 배터리시스템 내부에 소화약제를 직접 주입하는 소화장치

  (기준 현실화배터리실 내 전기설비의 방폭요건*배터리실 방화구조** 및 동일 시리즈 선박의 위험성평가*** 등 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

    * 배터리실에서 오프가스를 감지하거나, 배터리실 화재 시 전력차단 등 일정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비방폭형 전기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개정

 

   ** 배터리실은 제어장소로 취급하도록 하였으나 기관구역으로 취급하도록 현실화

 

  *** 도면, 조선소가 동일한 시리즈 선박은 위험성평가를 생략할 수 있도록 개정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5. 29.)

 

 

 

  고수온·적조 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양식수산물 조기출하, 액화산소 공급장치 등 대응 장비 지원, 긴급 방류 절차 간소화로 고수온 피해 예방 강화

- 원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위해 입식신고 및 재해보험 가입 독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여름 우리나라 연안 수온은 평년(25)보다 1내외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작년과 비슷한 7월 말경 고수온 특보가 발표되고, 적조는 7월 말 이후에 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해수부는 고수온·적조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 피해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작년보다 3개월 빠른 2월부터 액화산소 공급장치 등 대응 장비를 양식장에 조기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대비 상황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 또한,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수산물(조피볼락, 넙치, 전복 등)에 대해 사전에 수급·가격 동향을 제공하여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상생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 촉진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응과 피해복구도 빨라진다. 해수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는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을 가능케 한다. 또한, 양식생물 긴급방류 조치도 전년보다 절차를 간소화한다. 특보 발표 전에 방류량을 미리 안내하여 어업인이 신청하면 신속하게 방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피해가 발생하면, 해수부와 지자체는 피해복구와 어류 폐사체 처리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재해보험 대상 품종을 30(흰다리새우·방어 추가, 전년 28)로 확대한다. 또한, 대응 장비 구비, 적기 입식신고 등 재해 대응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어가는 무사고 기간에 따라 전년도와 같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그 대상 품종이 28개로 확대된다. 해수부와 지자체는 양식어가에 입식(양어장에 치어를 들이는 행위)신고를 독려하는 한편, 어업인들이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수협을 통해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해수부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어업인과 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 설명회와 교육·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양식장 외국인 근로자도 대응 요령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외국어(영어,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 베트남어)로 된 양식장 관리요령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수산과학원 누리집(www.nifs.go.kr/risa)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온 정보를 제공하고, 명예감시원(500여 명)과 유해생물감시단 등을 활용하여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예찰·신고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5. 29.)

 

 

 

  미국 하원 의원단 한국의 지속가능한 수산업 정책에 주목... IUU 어업 근절 협력 방안 논의

- 해양수산부의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 위한 제도적 노력과 성과 공유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29일 브루스 웨스터만(Bruce Westerman) 위원장 등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방한단을 만나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을 위한 양국 간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해리엇 헤이그만(Harriet Hageman) 의원, 셀레스트 멀로이(Celeste Maloy) 의원, 닉 베기치(Nick Begich) 의원, 사라 엘프레스(Sarah Elfreth) 의원과 주한미국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미 의원단에게 한국의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한-미 양국 간 정책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했다.

 

해양수산부는 한-미 국제어업관리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미국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IUU 어업 근절을 위한 국제연대인 IUU Action Alliance에 아시아 최초로 가입(2022)하는 등 해양수산 주요국들과 국제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아울러, 2024년부터는 유엔농업식량기구(FAO)PSMA(항만국조치협정) 이행을 위한 글로벌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개도국의 IUU 어업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는 이러한 국제적 노력을 미 의원단에게 설명함과 동시에 위치추적장치(VMS) 장착 의무화, 조업감시센터 운영, 어획 보고 의무화, 항만국 검색 등 그간 구축해온 한국의 IUU 어업 근절 관리체계도 집중 소개하였다.

 

특히 생산에서 소비까지 투명한 수산물 유통체계를 실현할 수 있는 어획증명제도 전면 도입 계획을 설명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 선도국가로서의 의지를 전달하였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시행한 어구·부표 보증금제뿐만 아니라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수산 부산물 재활용 제도 등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우수 해양수산 정책도 소개하여 국제사회와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였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한-미 간 논의는 IUU 어업 대응을 위한 한국의 제도적 노력을 국제사회와 알리고, 미국과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해양수산국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5. 29.)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서울에서 펼쳐지는 전국민의 바다의 날

- 30회 바다의 날 기념식, 530일 서울특별시 세빛섬에서 개최

- 바다주간 200여 개 해양체험행사 등에 60만여 명 참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530() 서울특별시 세빛섬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매년 531)’은 바다가 가지는 경제적, 환경적, 역사·문화적 가치와 그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는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반도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 온 한강에서 바다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조명한다.

 

기념식에서는 해양수산분야 발전에 기여한 116명의 종사자에게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바다의 날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흥해 배동진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1977년부터 예선업을 영위해 온 그는 안정적 물류망 운영에 기여하고 항만의 안전을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훈장 6, 포장 7, 대통령표창 12, 국무총리표창 14, 장관표창 77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항만 개발, 해운업 진흥, 수산업 혁신 등을 추진하며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해양수산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친환경·자율운항선박, 해양바이오산업, 스마트 양식업 등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해양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 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개최로 확인된 우리나라의 글로벌 해양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해수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제30회 바다의 날 특별기획으로 해양문명사 마스터클래스(10부작)” 온라인 강의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육지 중심으로 이해해 왔던 세계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글로벌 질서의 전환기에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을 국민과 공유하려는 취지이다. 세계사를 바다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바다인류의 저자 주경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와 협업하는 강의는 올해 하반기 K-오션 MOOC*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형 온라인 해양공개강좌 플랫폼 (https://koceanmooc.or.kr)

 

한편, 해양수산부와 전국의 50여 개 기관은 5월 한 달 동안 바다주간(5.131)을 운영하면서 전국적으로 200여 개의 해양체험행사를 마련하였으며, 60만여 명의 국민이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였다. 바다동요대회, 바다그리기대회 등 각종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해양박물관과 해양과학관에서 개최한 심야영화제와 캠핑에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가 참여해 바다를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5월 마지막 주에는 부산항축제와 화성뱃놀이축제 등 지역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5. 30.)

 

 

 

  떠나자, 청춘의 바다로’!

- 연안여객선 할인권 ‘2025년 바다로61일부터 판매 개시

- 51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61()부터 2025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의 내외국인이면 구매할 수 있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이다. 올해 61일부터 7,900원에 판매하며, 내년 531일까지 사업에 참여하는 51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4세 이하인 경우에는 본인을 포함해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족권을 구매할 수 있다.

 

* 최대 12회 이용 가능,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항로별로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 필요), 명절 연휴 등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이용 불가

 

해양수산부는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객 수요를 확대해 연안항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연안여객선사들과 협력하여 바다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다로구매 방법, 참여 선박, 할인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여객선 예매 누리집(island.theksa.co.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해운조합(02-6096-2043)에 문의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젊은 시절은 꿈과 자신을 찾는 치열한 여정으로 지치기 쉬운 시기라며, “‘바다로를 이용한 섬 여행으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5. 30.)

 

 

 

  모두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전국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열린다

- 전국 어촌계, 어업인단체 등 대상, 24개 우수 단체에 총상금 5천만 원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7()부터 16()까지 항포구, 해변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폐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어업인 등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거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어촌계, 어업인단체, 해양환경단체(NGO) 등이며, 대회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로 수거한 폐어구를 가져오면 된다. 수거된 폐어구는 전량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촌계나 단체는 각 지자체와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누리집(폐어구모두모아경진대회.kr)에 공지된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610()부터 20()까지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폐어구의 총 수거량, 참가 인원별 평균 수거량, 참여도, 협력도, 폐어구 발생 예방 및 어구 관리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에 따라 평가하여 우수한 24개 단체*를 선정한다. 우수 단체에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으로 5,0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4, 장려상 8, 특별상 10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6. 2.)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

- ‘전남 남해 앞바다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9()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 ‘주의단계 발령 기준 : 해파리 예비주의보 발표 2개 해역

**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예비주의보 발표(6.4), 전남 남해 앞바다 예비주의보 발표(6.9)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하였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하였다.

 

* 전남 득량만 및 가막만 일대 : 6,246~40,000개체/ha, ·성체 (평균 1,290개체/ha)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부산·경남 남해 앞바다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하였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모 성체 출현과 해류 흐름에 따른 주변 해역으로의 확산이 전망된다.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되면, 정부와 지자체는 해파리 특보가 발표된 해역의 예찰을 강화하고, 해파리 초동제거 및 어업인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 한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상황실 운영, 지자체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기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된 만큼,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어업인과 해수욕객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 강화 및 해파리 제거 등 신속히 대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설명자료(2025. 06. 9.)

 

 

 

  지속가능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한 제3차 낚시진흥기본계획 수립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속 가능한 낚시 환경 조성을 위해 3차 낚시진흥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낚시진흥기본계획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 및 낚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낚시 문화의 변화에 대응하고, 낚시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건전한 낚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년 기준으로 낚시어선은 약 4천 척이 운영되고 있고, 연간 낚시어선 이용객 수는 약 500만 명, 전체 낚시인구는 7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국민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낚시 활동이 증가하면서 낚시 어획량 또한 증가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어업인과의 갈등이 발생하고, 수산자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5년간 연평균 313건의 낚시어선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낚시활동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낚시 환경의 변화와 현장의 요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더 안전한 낚시 환경 조성, 현장 중심 낚시 정책 실현, 건전한 낚시 문화 확산, 낚시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 네 가지 주요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가지 과제를 담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차 낚시진흥기본계획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현장의 필요에 부응하며, 지속 가능한 낚시문화와 산업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6. 10.)

 

 

 

 

  무더운 여름철, 몸에 좋은 수산물로 건강관리 하세요!

-전국 45개 마트·온라인몰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맞이 특별전개최

-해양수산부 차관, 12() 대전 유통업체 수산물 민생·물가 현장점검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맞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맞이 특별전은 11()부터 29()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성 어종 6·김 등 주요 물가관리품목뿐만 아니라 전복·민물장어 등 더운 계절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수산물을 할인품목에 포함시켰다. 아울러, 여름철 고수온이 시작되기 전 양식수산물 조기 출하를 도모하기 위해 광어·멍게 등 주요 양식품목도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0개 오프라인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12() 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대전 시내 유통업체 행사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가격과 행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인 만큼, 국민께서 건강에 좋은 우리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더운 날씨에 생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어업인 분들께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1

 

대한민국 수산대전 여름맞이 특별전세부계획

구분

업체명

일정

구분

업체명

일정

오프

라인

(20)

홈플러스

6.12() ~ 6.25()

온라인 (25)

수협쇼핑

6.16() ~ 6.29()

우체국쇼핑

6.16() ~ 6.29()

농협하나로마트

6.12() ~ 6.25()

농협몰

6.16() ~ 6.29()

이마트

6.13() ~ 6.26()

공유어장

(파도상자)

6.16() ~ 6.29()

롯데마트

6.12() ~ 6.25()

GS홈쇼핑

6.16() ~ 6.29()

메가마트

6.11() ~ 6.24()

대한민국농수산

6.16() ~ 6.29()

서원유통

6.11() ~ 6.24()

비비수산

6.16() ~ 6.29()

초록마을

6.16() ~ 6.29()

엔에스쇼핑

6.16() ~ 6.29()

GS리테일

6.11() ~ 6.24()

포라(맛꾼)

6.16() ~ 6.29()

세이브존

6.11() ~ 6.24()

에스에스지닷컴

6.11() ~ 6.24()

수협유통

6.11() ~ 6.24()

롯데온

6.16() ~ 6.29()

엠에스홀딩스

6.11() ~ 6.24()

더파이러츠

6.16() ~ 6.29()

킴스클럽

6.11() ~ 6.24()

공영홈쇼핑

6.16() ~ 6.29()

더제이마트

6.11() ~ 6.24()

십일번가

6.11() ~ 6.24()

리플러스

6.11() ~ 6.24()

쿠팡

6.16() ~ 6.29()

푸드엔

6.11() ~ 6.24()

카카오

6.16() ~ 6.29()

마트킹

6.11() ~ 6.24()

CJENM

(CJ온스타일)

6.16() ~ 6.29()

우리마트

6.11() ~ 6.24()

G마켓

6.16() ~ 6.29()

한살림생협

6.16() ~ 6.22()

숨비해물

6.16() ~ 6.29()

두레생협

6.16() ~ 6.29()

돌쇠네농산물

6.16() ~ 6.29()

아이쿱생협

6.12() ~ 6.25()

티알엔

(쇼핑엔티)

6.16() ~ 6.29()

온라인

(25)

오아시스

6.16() ~ 6.29()

남도장터

6.16() ~ 6.29()

훈훈수산

6.16() ~ 6.29()

현대홈쇼핑

6.16() ~ 6.29()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6.11.)

 

 

 

  관세비관세 대응, 관협력으로 새로운 기회 만든다

- 해양수산부, 주요 수산식품 수출업계 대상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612() 미국의 관세비관세 장벽 강화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미국의 수산식품 관련 통상 조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대미 수산식품 관세 및 통상 현안 범부처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을 시작한 바 있다.

 

* 5.1 출범,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등

 

TF 출범 이후 해양수산부는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미국 주요 기관의 통상 조치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통상 현안 관련 관계기관과의 합동 현장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 주한미국대사관, 주미대사관 등 외교 채널 활용, 통상조치 등 현안발생 신속 대응

** 염전 및 계절근로자 강제노동 관련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 등

 

해양수산부는 이번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대미 수산식품 수출영향 및 전망,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계 영향 및 주요 대책, 업계 의견 수렴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실시간 미국 관세정책 동향 정보제공, 통관 거부 등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수출지원기관 간 협업 강화, 수출 부담 완화를 위한 물류지원 확대 등 각종 지원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42일 미측의 10% 기본관세(15%p 개별관세 78일까지 유예) 부과 조치 이후 환율 하락*, 미국 경제성장률 둔화 및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 실적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환율추이(한국은행): (2025.3.) 1,457(2025.4.) 1,444(13원 하락, 0.9%)

** 20251분기 경제성장률: -0.3%, 20254월 소비자 물가지수(식품): 2.8%(0.6%)

 

특히, 대미 주력 수출품목인 김의 경우, 견고한 해외 수요를 유지하며 5월말 기준(잠정)으로 조미김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수출금액이 19.6% 증가하였다. 굴과 참치도 중국 등 경쟁국 대체효과 등으로 수출금액이 각각 77.5%, 20.4% 증가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대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면밀히 살피고 수출업계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6. 12.)

 

 

 

  바다에서 시작하는 창업 도전, 해양수산 창업설명회 개최

- ‘2025 해양수산 창업설명회’, 61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는 해양신산업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해양수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6. 12.() / 서울 마포 프론트원 5층 박병원홀

 

해양수산부는 2018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을 창업·투자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이후 매년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해양수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에게 전문가 강연과 선배 창업기업의 성공사례 특강, 투자기관의 1:1 맟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는 ‘BLUE CHALLENGE 바다에서 시작하는 창업 도전을 주제로 해양 미세조류를 활용한 건강 기능성 원료 개발기업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와 수상로봇을 활용한 수질정화 솔루션 개발기업 쉐코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창업, 법률, 특허 3개 세션별 전문가와 직접 만나는 ‘1:1 창업상담회를 진행하여 이번 설명회를 해양수산 실전형 창업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 창업기획자*와 블루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자금유치 지원 등 해양수산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주기별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 전문 창업기획자를 통한 창업기업 발굴,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 시제품 제작, 상품화·홍보 등 창업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한 자금·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2025년 해양수산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창업 정보 제공을 넘어, 해양수산 분야에 특화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담은 실천의 장이라며 예비창업자, 초기창업기업에 더해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폭넓은 참여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6. 12.)

 

 

 

  김의 날 기념식 참석하고, 김 산업 종사자 노고 격려

- 송명달 해수부 차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린 제14김의 날기념식 참석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611()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14회 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김 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김산업연합회는 김 생산어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2년부터 김의 날기념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 수출 확대 및 가격 안정화, 어촌 활성화 등에 기여한 김 산업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으뜸 김 전시, 수출 활성화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은 약 1.3조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부는 김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410,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양식에서부터 가공, 수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을 소비할 수 있도록 김 물가 및 수급 동향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송 차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그동안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김 생산에 앞장선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새 정부도 김 산업이 당면한 주요 현안을 현장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0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