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우 대량사, 유출 가능성도 있어
출처
출처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작성일
2020-10-26 04:52:06


오키나와(沖縄)현 오기미(大宜味)촌의 양식장에서 국내 최초 급성간췌장궤사증후군(AHPND)에 의해 새우가 대량사한 것이 확인되었다. 현 수산청은 21, 동 양식장에서 828일부터 913일까지 병원균의 배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현은 시오야만(塩屋湾)을 중심으로 주변 해역의 모니터링 조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배수량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 배출수는 배수필터 이외의 별도 소독장치 없이 해역으로 유출되었다. 배수 자체는 법에 위반되는 행위가 아니지만 인접 새우 양식장이나 해역에의 2차 전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AHPND는 갑각류 전염병으로 인간이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감염된 새우를 먹는다 해도 인간에게 아무런 영향은 없다고 한다.


[출처] 오키나와타임즈 沖縄タイムス 2020.10.22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deea58f02f8bc2db2e763bb49adcebb8f9d7d2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