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름진 생선의 새로운 이점이 밝혀졌다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2-06-24 03:25:10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양식 연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D 유형은 인간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식품의 비타민 D3는 버섯과 같은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며, 일부 브랜드의 빵, 시리얼 및 요구르트에 첨가되는 D2보다 혈액 내 비타민 D 수치를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영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Frontiers in Immunology’ 저널에 발표된 3개월간의 연구에서는 비타민 D3가 인터페론 활성과 관련된 유전자를 활성화했으며, 이는 바이러스 및 질병 유발 박테리아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방어에 중요한 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2는 반대 효과가 있었고 대신 인터페론 유전자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별도로, 스털링 대학의 영양 분석 서비스(Nutritional Analytical Service)의 최근 분석에서는 농장에서 키운 스코틀랜드 연어 샘플 15개를 수집하고 다양한 실험실 검사를 거쳐 영양소 수준을 평가했다. 연어 1인분에 대한 성인의 일일 권장량 비율은 비타민 D의 경우 71%에 달했다. 이 연구는 또한 연어가 해양 식품에서 발견되는 특수한 오메가-3 지방에 대한 일일 권장량의 4.5배, 단백질 요구량의 절반 이상, 비타민 E 권장량의 42%를 함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비타민 D와 오메가-3에 대한 새로운 수치는 2003년과 2020년에 수행된 이전 테스트보다 7~8% 더 높았다. 이 출판물에 대해 Salmon Scotland의 CEO인 Tavish Scott은 보도 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스코틀랜드 연어는 스코틀랜드인이 접시에 담을 수 있는 가장 영양가가 높은 식품 중 하나이다. Frontiers in Immunology의 이 최신 연구는 연어가 그 어느 때보다 더 건강한 식품이라는 지식에 더하여, 연어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D3 유형이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중요한 면역 체계 반응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양식 연어의 영양가가 증가했음을 나타내는 최근 발견은 양식업자가 연어를 사육하는 방식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과 일치했다.” [출처] 22/06/16 The Fish Site [본문] https://thefishsite.com/articles/fresh-benefits-of-oily-fish-revealed |
|||
<< 다음글 :: [해외] 미국 메인 주(州)의 친환경 법안이 반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