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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은 4월 17일 동경 도내와 온라인 웹으로 수산정책심의회 기획부회를 열고 2023년도 수산백서에 기재하는 해당 연도에 설정한 수산시책과 2024년도에 설정하는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금년도 시책에서는 자원관리의 엄격화를 반영하여 어획가능량(TAC) 관리 기조를 「확대」에서 「추진」으로 개정하는 등 갱신으로 수산업을 둘러싼 최신의 정보를 반영시킨다.

2023년도에 설정한 수산시책은 자원관리와 양식 등에 의한 성장 산업화·어촌 활성화, 후쿠시마 제1 원전 ALPS 처리수 해양 방출 관련 등을 주축으로 하고, 2024년도에 설정하려는 시책은 이를 계승한다. 자원평가 항목에서는 「TAC 어종의 확대」를 「TAC 관리의 추진」으로 하고, 「자원관리의 추진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 등을 수용한 최신 내용으로 개정하고 있다. 양식 관련에서는 김의 온난화 대책을 추가 기재하여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보다 강조한다.

심의위원으로부터는 전문용어에 대한 주석의 필요성이나 외국인 어업자의 수용에 대한 존중한 글귀 등 표현에 대한 수정안이 많이 제기되었지만, 수산청 직원이 재검토나 수정에 응한다고 하여 사무국에서 최종 조정하도록 결정했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바탕으로 수산백서 전체의 수정안에 대해서도 「홍국(붉은누룩)」 건강 보충제에 의한 건강 피해를 고려하여 기능성 표시 식품제도에 대한 내용 기술 반영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시되는 등 최종판까지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재수정된다.

특집 테마의 해업(海業)에 대해서는 정의부터 선행 사례까지 상세하게 기술하고, 후쿠시마 제1 원전 ALPS 처리수 해양 방출을 둘러싼 소비 동향과 노토반도 지진 피해지역 부흥은 대규모 재해에 대한 동향으로 정리한다. 5월 하순~6월 상순에 있을 각료회의에서의 결정과 국회에 제출을 예정하고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4월 19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