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속가능성 이점을 강조하는 어업 기술 조치에 관한 유럽 위원회 보고서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8-27 02:31:42 |
오늘 유럽 위원회는 어업 자원과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의 이행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술적 조치는 어업 활동이 해양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항을 통해 어업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보장하며, 다음의 조항이 포함된다: - 혁신적인 어구 및 관행 사용 - 어류에 대한 최소 보호 규모를 설정하여 어린 어류를 보호하고 어족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 - 특정 지역에서 또는 특정 기간 동안 어업 활동 제한 또는 금지 2021년 이후 유럽 위원회는 회원국이 지역 차원에서 받고 과학적 자문을 통해 승인한 공동 권고안을 기반으로 14개의 위임 행위를 승인했으며 다음의 내용이 포함된다: - 발트해의 쥐돌고래(harbour porpoise) 보호 - 대서양 넙치(Atlantic halibut) 산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Skagerrak와 Kattegat에서의 계절적 폐쇄 이 보고서에는 또한 이 분야의 최신 개발 사항을 공유하는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 International Council of the Exploration of the Sea)의 혁신적인 장비에 대한 조언이 포함되어 있다. 혁신은 탄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EU 어업 부문이 유럽 소비자에게 고품질 해산물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핵심이다. 이 보고서는 또한 민감한 종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 채택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성과 같은 개선 분야를 식별한다. 모든 이해 관계자, 특히 자문 위원회로부터 받은 참여와 기여는 기술적 조치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 배경 > 기술 조치 규정은 2019년에 발효되었다. 이 규정의 목적은 해양 전략 프레임워크 지침( Marine Strategy Framework Directive)과 조류 및 서식지 지침(Birds and Habitats Directives)의 관련 조항에 명시된 대로 공통 어업 정책의 목표에 기여하고 양호한 환경 상태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 규정은 특정 해역에 어업 이익이 있는 EU 회원국이 특정 지역 상황에 맞게 조정된 지역적 기술 조치에 동의할 수 있도록 한다. 위원회는 3년마다 규정의 이행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 이는 규정이 발효된 이후 두 번째 보고서이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2024/07/30 [원문] https://oceans-and-fisheries.ec.europa.eu/news/commission-report-fisheries-technical-measures-highlights-sustainability-benefits-2024-07-30_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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