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 1년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8-27 03:01:38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처리수 해양 방출에 대한 일본과 중국의 정부간 협의에서 중국이 주변 해역의 모니터링을 위해 해수와 방출 전의 처리수의 「독자적인 시료 채취」 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장기적인 국제 감시 체제 구축’을 주장해 왔지만, 요구 내용이 명확해진 형태이다.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관여하는 틀에 중국의 참여를 전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일중 외교 소식통이 8월 16일 밝혔다. 해양 방출 개시부터 이달 24일로 1년이 된다. 7월 26일 라오스에서의 일중 외상 회담에서도 중국의 왕인 외상은 ‘시료 채취’를 요구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중국만의 독자 채취는 일본의 국가 주권에 관여하여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는다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이 때문에 IAEA의 관여 하에 여러 국가의 연구기관이 시료를 분석하여 결과를 비교하는 현행대로의 대응을 확충, 강화하는 방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둘러싸고 중국은 처리수를 ‘핵 오염수’라고 부르며,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정지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 출처 : 共同通信 2024년 8월 16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cab89d2e0e02f6cb84a59aba0a77c23304256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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