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월전 처리수 관련 각료회의 진행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9-10 10:15:35 |
정부는 8월 30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를 둘러싼 관계 각료회의를 관저에서 열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수산업을 아들과 손자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수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고 강조했다. 해양 방출 개시로부터 1년이 경과해도 중국에 의한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 정지가 계속되고 있어, 가을에 결정을 목표로 하는 경제 대책도 포함하여 수산업의 추가 지원책에 대한 검토를 본격화한다. 총리는 중국 수출에 의존했던 가리비에 대해 “종래 대중국 수출량의 약 절반으로 대체 판로를 개척하는 등 효과가 나오고 있지만, 전량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했다”라고 설명했다. 수산물 전반에서는 ‘산리쿠‧죠반지역 특산수산물’의 매력 홍보를 포함한 국내 소비 확대, 해외 판로개척, 국내 생산 지속 대책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회의에서 제시한 “정부로서는 처리수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전부 책임을 지고 추진한다”라는 방침에 대해 “어떤 변화도 없이 추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폐로 작업은 “전체적으로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2호기의 용융 핵연료의 취출 작업이 실수로 첫날에 중단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재차 지적하고, 도쿄전력에게 지금까지 이상의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하도록 촉구했다. 도쿄전력 사장은 회의 후의 취재에서 “실시 주체로서 방출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라고 표명했다. 사이토 경제산업상이 요구한 작업 실수의 원인과 대책의 보고는 “준비가 되는 대로 보고한다”라고 하고, 명확한 보고 시기에 대해서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 출처 : 福島民報 2024년 8월 31일 원문 : https://www.minpo.jp/news/moredetail/20240831118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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