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어회가 원인으로 기생충 아니사키스에 의한 식중독 급증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9-10 10:16:36 |
어패류의 기생충 아니사키스에 의한 식중독이 후쿠오카현 내에서 증가하고 있다. 2014~21년은 0~18건으로 추이해 왔지만, 2022년 53건, 23년 51건으로 거의 3배다. 2021년 이후는 후쿠오카현 내의 식중독의 요인으로 최다를 차지하고 있다. 아니사키스의 유충은 2~3㎝. 고등어와 정어리 등에 기생하여 사람이 이러한 수산물을 생식하면 위벽에 침입하여 심한 복통을 일으킨다. 급격한 증가에 대해 후쿠오카현 담당자는 “분명한 이유는 모른다”라고 하지만, 최근, 수송 기술이 발전하여 장시간의 운송 동안에 아니사키스가 식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어류의 내장으로부터 근육의 부분으로 이동해 있을 가능성과 해수 온도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본다. 후쿠오카현 내에서는 망치고등어 등 고등어회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두드러진다고 한다. 후쿠오카현은 신선한 생선을 선택 ▽ 곧바로 내장을 제거한다 ▽ 냉동이나 가열 처리를 한다 ▽ 육안으로 확인한다 ▽ 대책을 명기하고 있는 가게를 선택한다 등을 홍보하고 있다. 출처 : 朝日新聞デジタル 2024년 8월 31일 원문 : https://www.asahi.com/articles/ASS8Z51W2S8ZTIPE00YM.html?iref=pc_ss_date_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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