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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요리도 좋아하지만, 요리가 번거롭고, 평소에는 고기 요리가 중심」이라고 하는 분이 많다. 그러나, 수산물에는 많은 영양가가 있으며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육류와 비교하여 수산물은 비싸다는 이미지가 있어 구입하는 것에 망설이는 사람도 있다.

이번에는 생선을 먹는 것으로 얻은 효과와 하루에 한 번 생선 요리를 먹을 때 한 달에 드는 비용에 대해 알아본다.

생선을 먹는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건강 효과. 생선 요리는 번거로운 이미지에서 육류 요리에 비해 멀리하기 쉽다.

그러나, 육류에 많이 포함되는 지질 「포화 지방산」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늘리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액이 걸쭉하게 되어 동맥경화를 진행할 우려가 있다.

한편, 꽁치나 정어리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DHA와 EPA 등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줄이는 불포화 지방산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육류와 생선뿐만 아니라 야채 등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을 의식하면 좋을 것이다.

생선 가격은 해마다 상승세. 육류와 비교하면 생선은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분도 많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생선 가격은 높아지고 있다. 육류와 비교하여 생선은 어느 정도 높아지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2019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의 가격의 변동을 「참치」, 「연어」, 「돼지고기(구이용)」, 「닭고기(다리 살)」의 4종류로 비교해 보았다.

농림수산성의 ‘식품가격 동향 조사’에 의한 전국 평균 소매가격을 정리하여 상승률을 계산했다. 생선과 육류를 비교하여 약간이지만 생선 쪽의 상승률이 높은 경향이다. 또한 생선이 원래 가격이 높고, 육류에 비해 “생선은 비싸다”고 느끼기 쉬운 경향도 있을 것이다.

1일 1식 생선 요리를 먹었을 경우 1개월의 식비. 실제로 생선 요리를 매일 먹으면 1개월 정도에 얼마나 드는 지에 대해 살펴 보았다. 1일 1식 생선 요리를 먹었을 경우와 육류 요리를 먹었을 경우 1개월(30일)당 비용을 비교해 보았다.

이 숫자는 생선과 육류만의 가격이며 조미료 및 기타 메뉴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 3인 가족으로 하루 1회 참치를 100g씩 먹었을 경우, 참치의 비용만으로 대략 4만 5,000엔(1만 5000×3)이 된다.

만약, 닭고기를 같은 조건으로 1개월간 먹었다고 하면, 1만 2,600엔(4,200엔×3)으로 참치 1인분의 비용보다 싸다.

그리고 총무성 통계국이 발표하고 있는 「가계조사보고[가계수지 편] 2023년 평균 결과 개요」에 의하면, 2명 이상의 가구의 식비는 1개월 당 8만 6,554엔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1일 1식 참치를 먹는 것만으로 한달 식비의 절반 이상을 사용해 버리게 되는 셈이다.

매일, 고가의 비싼 생선을 먹으면 식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통조림이나 반죽 등의 가공품을 사용하는 비교적 저렴한 수산물을 먹는 등 궁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매일 생선을 먹었을 경우의 1개월의 식비는 1만 5,000엔. 균형 잡힌 식사를 계획하자.

1일 1회, 100g의 참치를 먹었을 경우, 1개월의 참치만의 비용은 대략 1인당 1만 5,000엔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식비가 드는 것을 고려하면, 고가 생선을 매일 먹는 것은 금전적으로 곤란하다고 느끼는 분도 계실 것이다.

식비가 많이 들 것 같을 때는 빵 등의 가공품이나 통조림을 잘 사용하여 비용을 낮출 수도 있다. 생선 요리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를 고려하는 것도 포인트이다. 야채나 육류 등도 사용하여 건강에 좋은 식사를 위해 생각해야 한다.

출처 : ファイナンシャルフィールド 2024년 9월 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4e3c1a682803a359f4d53f23d078b9199e6fa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