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ATTC 연차 회의에서 미국, 참다랑어 어획쿼터를 1.8배로 7월 합의 유지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9-19 10:44:43 |
수산청은 9월 9일 동부 태평양의 참다랑어 자원 관리 등을 논의하는 전미열대참다랑어류위원회(IATTC) 연차 회의에서 7월 국제 합의를 유지하여, 미국의 어획쿼터를 약 1.8배, 멕시코를 약 1.5배로 확대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참다랑어 자원량이 회복 경향에 있음을 근거로 한 조치다. 일본은 향후 국제회의에서 증량 쿼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는 순풍이 될 것 같다. 어획 쿼터는 미국이 현행 1,017톤에서 1,822톤, 멕시코가 6,973톤에서 1만 763톤으로 각각 확대된다. 2025년부터 2년간의 조치로 적용된다. 연차 회의는 파나마에서 9월 2일에서 6일까지 열려 일본과 캐나다, 한국 등 25개 국가가 참여했다. 감시와 단속에 대해 각국이 통일적인 조치를 2026년까지 작성하는 것과 눈다랑어, 황다랑어의 자원 관리에 관하여 금어 기간의 현행 조치를 2년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일본의 참다랑어 어획쿼터에서는 IATTC와 WCPFC의 합동 작업부회가 7월 홋카이도에서 열려 2025년 이후 30kg 이상의 대형어를 1.5배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으로 합의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4년 9월 9일 원문 : https://www.asahi.com/articles/ASS8Z51W2S8ZTIPE00YM.html?iref=pc_ss_date_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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