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나다 사파이어사가 북극 곤들매기를 대규모 육상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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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02:34:23

캐나다 중앙에 위치한 매니토바주에서 북극 곤들매기 양식을 위해 대형 육상 양식시설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주는 사파이어 스프링스사이며, 시설은 2023년에 착공하였으며, 2026년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 시설의 생산량은 연간 5,000톤을 계획. 캐나다 최대 규모의 북극 곤들매기 양식장이 될 전망이다.

 

새 양식시설은 캐나다 수산해양성(DFO)이 운영하고 있던 곤들매기 연구 시설의 부지 건설 중이다. 시설 개발비는 14,500만 캐나다 달러 규모에 이른다. 양식에는 폐쇄 순환식 육상양식시스템(RAS)을 채용할 전망이며, 년산 5,000톤이 실현되면 세계 북극 곤들매기 공급량을 현재 상태에서 50%까지 끌어 올리게 된다.

 

매니토바주는 917일 이 회사의 사업개발을 위해 1,075만 캐나다 달러의 대출을 발표했다. 매니토바주 측은 시설 건설로 현지에 100명 이상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는 것 외에 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미 경제개발·투자·무역·천연자원부 장관은 세계 최상위의 이 시설은 고품질로 지속 가능한 식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매니토바주 경제의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켄 브라이어 CEO새로운 시설을 가지고, 당사가 지속 가능한 양식의 리더로서 캐나다 수산업계에 공헌하고 혁신의 허브로서 주의 평판을 높이고 싶다고 설명했다. “주의 지원에 감사하고 지역 경제에 공헌할 수 있는 것,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단백질 수요에 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 사이트에 의하면, 이 회사는 2020년에 설립. 고품질로 지속 가능한 수산 단백질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양식 전문가와 과학자를 결집하여 양식 연구를 시작했다. DFO의 구 연구시설과 유전주식을 매입한 것 외에 2023년에는 북극 곤들매기의 종묘 생산이나 양식 생산을 취급하는 아이시 워터스를 인수. 유럽과 아시아 수출도 시야에 넣어 현재 건설 중인 시설 외에 캐나다의 동서 양해 안에서 양식 시설의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최근 세계의 북극 곤들매기 생산량은 7,000~9,000(천연, 양식 합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슬란드가 70%를 차지하는 일대 양식산지로 되어 있으며, 스웨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도 어획, 양식하고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925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6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