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 정부, 일본산 전체 식품 수입을 허용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02 02:34:55 |
대만 정부당국은 9월 25일 2011년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에 따라 도입한 후쿠시마 등 5개 현산(광역자치단체산) 식품에 대한 수입규제를 추가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년 수입금지 조치를 철폐할 때, 제외했던 일부 품목에 대해서도 해제하여 원칙적으로 모든 식품을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추가적으로 수입금지의 해제 대상은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치바의 5현산(광역자치단체산) 식품 중에서 버섯류나 야생 조수의 고기, 코시아브라 등 방사성 물질 검사 보고서와 산지 증명서의 첨부는 계속 의무화된다. 또,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2개현 생산의 수산물과 시즈오카현산의 차류 등은 이 검사 보고서 없이 수입 가능하게 되었다. 대만은 지금까지 각국보다 엄격한 수입규제를 계속해 왔지만, 위생 당국은 “과학적 근거와 국제기준에 따라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7월에 추가완화 방침을 발표한 후, 60일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정식 결정하여 9월 25일 당일 발효했다. 사카모토 테츠시 농림수산부 장관은 “재해지역 부흥을 뒷받침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이다”라고 발표했다. 출처 : 時事通信 2024년 9월 2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558872c1cb693f19e5396972dcac8fc43fe8a8d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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