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산 알굴 2만 톤 목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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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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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4:45:29

히로시마현은 금년도(20247~20256) 알굴 생산 목표를 전년도와 같은 2만 톤으로 책정했다.

 

패각 배출의 삭감을 추진하기 위해, 알굴 생산 기간은 전년도 보다 짧아질 전망이지만, 어기를 통해 비만도가 좋은 알굴의 생산·출하를 장려하여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

 

또한 양식 자재의 유출 방지와 수산에코라벨의 취득을 추진하여 환경친화적인 지속적인 양식을 위해 노력한다.

 

히로시마산의 알굴 생산량은 2013년도 이후 2만 톤 이하에서 머물고 있다. 현이 926일 공표한 히로시마 굴 생산 출하 상황에 따르면, 2023년도(20237~246)의 생산량은 전년도 대비 4% 증가한 17,800톤이었다.

 

그중에서 신선 냉장용 알굴은 16% 감소한 5,200, 가공용은 16% 증가한 12,600. 굴의 비만 상황은 어기 초반에 평년을 밑돌았고, 중반 이후는 평년 수준의 추이였다.

 

히로시마현 조사에 의하며, 1개 알굴당 평균 무게는 15.3g(202311~20245)으로 전년도를 약간 웃돌았지만, 평년(15.9g)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출하에 관해서는 어기 전반은 신선냉장용이 저조했고, 어기 후반은 가공용의 거래가 강하여 산지가격이 시종 고가로 추이했기 때문에, 평년을 넘는 출하량이었다.

 

한편 2023년도 생산액은 11% 증가한 237억 엔으로 지난 최고를 경신했다. 산지가격은 생산량의 한계와 냉동가공용 수요가 높아지면서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상승하고 있다. 평균 단가는 신선 냉장용이 8% 높은 kg1,659, 가공용은 평년에 비해 11% 높은 1,195엔으로 모두 과거 최고치였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930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