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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수산물 소비(2022년) , 어종의 다양화 경향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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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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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01:49:37

2022년 미국의 인구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19.7 파운드로 전년에 비해 0.8 파운드 줄어들었다. 게다가 미국 해양어업국(NMFS)이 최근에 공개, 이에 맞춰 미국수산협회(NFI)가 어종별 소비량 랭킹을 발표했다. 가장 많이 소비된 것은 새우류. 소비량은 전년에 비해 0.4 파운드 감소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NFI에 의하면, 계속 통조림류가 유행으로 참치 캔, 패류 통조림, 정어리 통조림의 소비가 증가. 게다가 대구와 판가시우스의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여 약간 증가하는 데 그친 명태 소비량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바지락과 가리비가 들어 있던 10위에 굴이 처음으로 진입했다.

 

어종별 순위는 1위 새우 = 5.50파운드, 2위 연어 = 3.22파운드(전년 대비 0.16파운드 감소), 3위 참치 캔 = 2.20파운드(0.3파운드 증가), 4위 틸라피아 =1.01파운드(0.03파운드 감소), 5위 판가시우스 = 0.86파운드(0.15파운드 증가), 6위 이하에는 명태, 대구, 메기, , 굴이 들어 있다.

 

“2022년 소비 감소는 전년 공급 급증으로부터 정상화를 반영한 ​​이라고 NFI 프로그램 디렉터 리처드씨는 말했다. 2022년의 1인당 소비량은 코로나 전보다 높고, 소비 위축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또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상위 10개 어종의 비율은 79%2019년을 경계로 약간 하락 세에 있다.

 

NMFS에 따르면 1인당 소비량 중 신선·냉동품이 15.4파운드로 1파운드 감소했고, 통조림류는 4.2파운드로 0.5파운드 증가했다. 염건품은 전년 정도의 0.3파운드였다.

 

수산물 소비량은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을 합산한 공급량을 식용 중량으로 환산. 수출과 비식용을 공제하고 잔량을 국내 인구로 나누어 산출한다. 2019년에는 가공 효율을 반영하여 식용 중량에 대한 환산 계수를 개선하여 소비량이 이전보다 높게 산출되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1126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7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