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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해양대학 수산 스타트업 ‘사카나 드림(꿈의 수산물)’은 12월 2일 새로운 품종으로 ‘유메아지(꿈의 아지)’의 시험 판매를 시작했다. 이 품종은 시장에 거의 나돌지 않는 ‘ 갈전갱이’와 치바현 남보소산의 ‘황금 전갱이’(바다를 회유하지 않는 참전갱이) 사이에서 태어난 생선이다.

수산물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연산 어류의 어획량은 감소하고 있다. 꿈의 수산물은 품종 개량 기술과 양식법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어획이나 양식이 곤란한 어류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이 회사는 유통량이 갈전갱이에 주목하여, 양식기술이 이미 확립되어 있는 「참전갱이」를 편부모로 활용했는데, 「맛과 기르기 쉬운 특징을 겸비한 품종이 탄생했다」라고 한다.

꿈의 전갱이는 갈전갱이의 상품의 풍미와 남보소산의 황금 전갱이의 풍부한 지방이 특징으로 양식업 특유의 높은 지방질 함량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번식능력을 갖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해 등으로 생선에서 가두리에서 이탈했을 때에도 자연산 갈전갱이와 참전갱이와의 교배가 발생하지 않아 생태계에 대한 악영향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시험 판매는 선어 소매점인 ‘나카지마 수산’의 다마가와점, ISP 이케부쿠로 쇼핑 파크점, 고쿠분지점, 가미오오카점에서 12월 2~8일, “sakana bacca(사카나바카)”의 나카메구로점에서 2025년 1월 7~13일에 실시한다.

사카나 드림(꿈의 생선)은 유메아지의 브랜드화를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토요스 시장에 7,000~1만 마리를 출하하여 수도권의 초밥점과 선어 소매점에서 판매를 예정한다고 한다.

출처 : ITmedia ビジネスオンライン 2024년 12월 2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e38a0880853cdb3aef28f5ae474b8cca3beabc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