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완전 국산'의 흰다리새우 양식 시설 가동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2-10 05:32:31 |
쿄다이발 스타트업의 리저널 피쉬와 NTT의 합작회사인 NTT 그린 & 푸드(도쿄도)가 이와타시 미나미히라마츠에 정비하고 있던 흰다리새우(바나메이새우)의 육상양식플랜트가 완성하여 준공식이 12월 3일 열렸다. 생산 능력은 연간 110톤 이상으로 국내 최대급으로 올해 중 첫 출하를 목표로 이날 생산을 시작했다. 스즈키 자회사 구공장을 활용하여 부지면적 1만 3천 평방미터의 플랜트를 정비했다. 생산용 수조는 미생물의 힘으로 물을 정화하는 바이오플락 방식을 채용.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에 의한 수온 관리와 생육 상황의 원격 감시를 실시한다. 채란에서 상품 출하까지의 완전국내생산을 판매 특징으로 한다. 양식에 사용하는 지하 해수·담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새우의 맛이 증가한다고 한다. 활새우와 칠드로의 출하도 계획하며, 외식이나 소매 분야의 판로 개척을 겨냥한다. 준공식에서는 시마다 아키 NTT 사장, 스즈키 토시히로 스즈키 사장, 쿠스미 사장 등이 테이프 컷 등을 실시하고 완성을 축하했다. 이와타 플랜트산 새우의 브랜드명 ‘후쿠에비(행복한 새우)’도 발표했다. 쿠스미 사장은 “여기를 기반으로 육상 양식 거점을 (각지에) 펼쳐 나간다. 식량의 안정 공급과 순환형 사회의 실현에 공헌한다”고 말했다. 시마다 사장은 “산업, 교육, 문화 활성화, 고용 창출 등 지역에 공헌, 일본 수산업에 공헌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NTT 그린 & 푸드는 올해 8월, 이와타시에서 육상 양식 새우 「행복한 새우」를 생산하는 카이유키 유키노야를 간사이 전력으로부터 인수하여 시내 2개 시설의 연산 능력은 총 200톤에 달하며 일본 최대의 새우 육상양식사업자로 된다. 출처 : 静岡新聞社 2024년 12월 4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7ca09ed6daffeb9555f4b17aba552f2acc5e347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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