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최대 규모의 「성게 축양」, 토야마현 아사히쵸에 건설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2-24 02:39:22 |
아사히쵸가 장래 「성게」의 유명 산지가 될지도 모른다. 독자적인 「축양」 기술로 맛있고 상품 가치가 높은 성게를 효율적으로 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이 아사히쵸에 건설되게 되었다. ‘성게 축양’. 전국의 바다가 안고 있는 「갯녹음」의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래, 껍질 속에 꽉 차 있어야 하는 이른바 성게의 살이 퍼석퍼석한 보라성게. 이것은 지금 전국에서 문제가 되는 「갯녹음」의 해역에 서식하는 성게다. 어패류를 키우는 다시마와 미역 등의 해조류가 증식한 성게에게 다 먹히는 현상이 ‘갯녹음’ 요인 중 하나로, 그 결과, 거기에서 서식하는 성게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없게 되어 알이 차지 않는다. 「축양」이란 그렇게 알이 차지 않은 성게에게 특별히 개발된 배합 사료를 주어 육성하는 기술이다. 2개월 정도의 육성 기간으로 맛있는 성게의 살이 꽉 차고, 상품 가치가 높은 수산자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술을 가진 도쿄의 스타트 업 기업 「우니노믹스」가 아사히쵸의 공유지 약 3,000평을 취득하여, 새로운 공장을 정비한다는 것을 관계자의 취재로 밝혀졌다. 성게 공장은 3동 건설될 계획으로 성게의 축양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 연간 240톤의 성게를 출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아사히쵸에 진출하는 유니노믹스는 현재 오이타현, 야마구치현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해저로부터 해조류가 없어지는 갯녹음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성게를 주변의 어협과 협력하여 회수한다. 회수한 성게는 거의 알이 없어, 상품으로서 가치는 없지만, 독자적으로 개발, 개량한 먹이를 이용하여 8주부터 12주간에 성게를 길러 지역의 브랜드 상품으로 출하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공장은 이르면 후 내년 1월에 최초의 1동이 완성되고, 2028년에 3동 모두가 완성될 예정이다. 우니노믹스의 지역 내 진출은 3년 전, BBT의 보도 프로그램으로 오이타의 사업을 취재했을 때, 아사히쵸의 어업 관계자를 우니노믹스의 경영자가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아사히쵸의 공장에서는 지역어협을 비롯하여 니가타, 이시카와, 후쿠이의 어협으로부터도 성게를 매입하여, 축양하려고 하는 것으로 관계자는 토야마의 새로운 브랜드 상품으로 기르고 싶다고 한다. 12월 25일에는 토야마현의 니이타 지사도 참석하여 사업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이 있다. 출처 : 富山テレビ放送 2024년 12월 16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b25621ffd15d3d516067ecd8e229480b1c7fe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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