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이 후쿠시마 제1 원전 구역 내에서 처음으로 처리수 채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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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10:30:48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월 21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구역 내에서 처리수를 채취했다. 해양 방출을 검증하는 추가 모니터링 (감시)의 일환으로 IAEA의 체제 하에서 제1 원전 구역 내에서 중국의 분석기관이 처리수를 채취한 것은 처음이다. 중일 양 정부는 IAEA의 체제하에서 중국 측이 시료 채취에 참여하기로 합의하였다. 추가 감시는 중국에 의한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재개를 위한 조치다. IAEA 전문가 외에도 중국, 한국, 스위스, 프랑스의 분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월 21일 오전, 제1 원전 구내에서, 희석 전의 처리수를 넣어 두는 탱크로부터 처리수를 채취했다. 제1 원전에서는 1~3호기의 용융 핵연료(데브리)를 식히는 주수와 건물로의 지하수 등의 유입으로 오염수가 발생한다. 도쿄전력은 다핵종 제거 설비(ALPS)로 오염수를 정화하고 처리수로서 2023년 8월부터 해양 방출하고 있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2월 2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70cd4f65bc9f40bb0d66df9f5164addc9510449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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