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농림수산성 방일 방문객 식품소비, 4.5조 엔 목표 설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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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0: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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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성 심의회는 3월 21일 인바운드(방일객)의 ‘식품’과 관련된 소비액을 2030년에 현재의 3배가 되는 4조 5천억 엔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결정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일본인의 소비가 축소되는 가운데, 쌀과 쇠고기에 대한 왕성한 해외 수요를 반영하여 생산 강화를 추진한다. 다만, 급격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시책은 향후 풀어나가야 하는 과제로 실현을 위한 길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농수산식품산업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식품·농업·농촌 기본계획」에서 5년 후에 달성해야 할 지표를 설정했다. 방일객의 식품 관련 소비 지표를 설정한 것은 처음이다. 5년 전에 제시한 식량 자급률(칼로리 기준)을 45%로 끌어올리는 목표는 그대로 두고, 수일 내로 각의 결정할 예정이다. 방일객의 식품 관련 소비는 2023년 시점에서 1조 6천억 엔이었다. 일본에서 일식에 친숙하게 하여 수출 확대에도 연결할 목적이다. 농림수산물·식품의 수출액은 5조 엔(2024년은 약 1조 5천억 엔)으로 했다. 29개의 중점 품목을 설정하고, 그 중에서도 쌀은 2024년의 136억 엔을 922억 엔까지 확대한다. 식품산업의 해외 전개에 따른 수익도 3조 엔(2022년에 1조 6천억 엔)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3월 2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f09a25b924afe1dd679c399912e5c87d767758f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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