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식 어류용 사료로 미세조류인 유글레나(euglena)를 판매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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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0:25:25 |
유글레나사(도쿄도)는 사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양식어류용으로 미세조류 「유그레나(euglena)」 판매를 개시한다. 수산과 축산용 사료로 유글레나 그라리시스 개체를 판매하며, 농업용으로는 비료를 판매한다. 2030년까지 사료와 비료 매출액 10억 엔을 목표로 한다. 사료와 비료는 「살아있는 것들에게 유글레나」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한다. 사료 메이커와 판매점을 통해 판매한다. 유글레나 사료로 성육한 어류와 농축산물로 이 회사의 기준을 충족한 생산물에 ‘유글레나 양육’을 인증하여 인증로고에 대한 홍보와 판촉도 담당한다. 유글레나사의 이즈모 사장은 “우리 회사는 헬스케어, 바이오연료 사업에 추가하여 새롭게 아그리텍(AgriTech)을 3개의 기둥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일본의 1차 산업은 관세 문제와 최근의 쌀 소동을 비롯해 곤경에 처해 있다. 국내 1차 산업에서 진정한 순환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한다. 유글레나사는 양식어류에 유글레나 배합 사료의 급이 시험과 검증을 추진해 왔다. 2023년에는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의 위탁사업에 의해 미에현 수산연구소에서 양식 참돔에게 바이오연료 원료인 유지 추출 후 유글레나 잔여물을 급이한 결과, 기존 사료와 비교하여 5% 어분 대체 사료가 가장 높은 성장으로 증육 계수는 12% 낮아졌다. 또 2024년에는 카고시마대 수산학부와 공동연구에서 잿방어 치어에 유글레나 배합 사료를 급이하여 치어의 성장과 자연 면역능력 향상을 확인했다. 1월에는 양식어 전문 상사인 UTAKICHI(에히메현)가 유글레나 배합 사료를 먹인 방어를 지속 가능한 ‘YES 방어’로 판매를 시작했다. 유글레나사는 앞으로 바이오 연료 제조 시에 발생하는 잔존물로부터 사료·비료의 원료 생산도 검토하여 실현된다면 보다 저비용으로의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6월 3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2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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