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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현 시마시를 거점으로 개인용으로 장만된 생선을 판매하고 있는 「마리타임」이 수산물의 산지 직결형 판매를 목적으로 한 산지 직결 직송 EC 사업 ‘UOLOVE’를 8월 11일(월·축일)부터 스타트할 예정이다.

최근 어업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는 “요리할 수 있도록 장만해 주었으면 한다”, “당일 배송을 원한다”, “조리법을 알고 싶다” 등과 같이 수산물에 관한 요망이 늘고 있다.

그래서 마리타임에서는 어업인으로부터 직접, 또는 산지 시장에서 경매를 실시하여 수산물을 구입하여, 중간업자를 거의 통하지 않고, 마진의 대부분이 어업인의 손에 들어가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UOLOVE」에서는 이 회사가 지역의 수산물을 어업인에게서 직접 매입하여 장만하여 진공 냉동 팩으로 포장하여 레시피를 첨부하여 가정으로 직송한다.

게다가 통상은 시장에서 가격을 매기기 어려운 「상처난 어패류」나 「미이용 어패류」라는 “이유 있는” 선어도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조리용으로 장만하여 상품화한다. 본래는 폐기되고 있던 어패류를 낭비 없이 활용하여 식품 로스 삭감과 식량 자급률의 향상에도 공헌한다.

「어패류, 버릴 것이 아니다」를 컨셉으로 어업인과 식탁을 잇는 새로운 수산물 유통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オーヴォ 2025년 7월 3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a6c2dae4d64ebae656533aa23e82e251e7019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