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무라 식품공업은 연어 증산을 목표로 중간 양식장 개발에 주력한다고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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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2:46:12 |
오카무라 식품공업(아오모리시)은 8월 8일 도쿄에서 결산 회견을 열고 연어 양식 증산을 위한 대책을 설명했다. 오카무라 사장은 중기계획에서 설정한 국내 양식량 목표 달성을 위해 중간 양식장의 증강이 불가결하다고 지적했다. 해외 양식은 양식 면허를 취득한 라트비아에서 덴마크형 양식을 추진하여 장래에는 어란의 생산·공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아오모리에서 양식 송어 “아오모리 연어”를 생산한다. 2025년 6월 어기 국내 양식량(4~7월 생산 실적)은 전기 대비 29% 증가한 3,476톤이었다. 이 회사는 중기 경영 계획에서 2030년까지 국내 양식량 1만 2,000톤의 목표를 설정했다. 오카무라 사장은 추진 상황은 순조롭지만, 중간 양식장의 확보가 증산의 병목이 된다고 지적했다. 해면양식의 용량은 1만 5,000톤을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시험 양식하는 홋카이도도 포함하여 중간 양식장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현재는 토마리가와(아키타현)와 이마베쯔(아오모리현)에서 각각 1,000톤 규모의 중간 양식장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토마리가와 중간 양식장은 2027년 6월 어기, 제2 이마베쯔 중간 양식장은 늦어도 2028년 6월 어기에는 출하를 고려한다. 이밖에 아오모리현과 홋카이도 남부 지역에서의 신설을 상정하여, 지자체와의 협의 및 지질조사 등 후보지의 책정 작업이 복수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어기(2026년 4~7월 생산)의 국내 양식량은 800톤 증가한 4,300톤을 전망한다. 시모앗카가와 어협(이와테현)과 협동하여, 이 어협의 연어·송어 부화장을 활용하는 것 외에, 양식 효율 향상으로 기존 가두리의 사육 밀도를 올린다. 홋카이도 이와우치, 치우치에서의 시험 양식도 순조롭고, 「수년 내에 수천 톤 규모의 해면양식 용량의 확대를 기대한다」 라고 했다. 오카무라 사장은 중간 양식장의 확보와 함께 고수온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국내에서 연어 양식이 활발한 반면, 그 대부분은 중간어 육성을 하천에 의존하고 수온은 매우 높다. 오카무라 사장은 “자사 사업에는 지금까지 큰 영향은 없다”고 했고, 중장기적으로는 지하수 활용도 시야에 넣고 싶다고 했다. 라트비아에서 생산. 이 회사는 해외에서도 덴마크에서 송어 양식 사업을 전개한다. 2026년부터는 발트해 3국의 라트비아에서도 송어 양식을 시작하여, 2027년 6월 어기에는 생산량 1만 톤 정도의 생산을 계획한다. 오카무라 사장은 라트미아는 수온이나 수류 등의 자연 환경, 정부와 파트너의 지원을 포함하여 덴마크형의 양식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급등하는 어란 가격에 대해서도 “절대적인 공급량 부족을 해소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했다. 이 회사는 7월 중국 세관에 해당하는 해관총서로부터 수출시설등록 인증서를 받았다. 시설 등록은 가능한 한 실시하는 회사 방침으로 실시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수출 계획은 없다”라고 오카무라 사장은 말했다. “중장기적인 범위에서는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이를 위한 준비와 대응을 하면”이라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8월 13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02&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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