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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시에서 양식송어 해면양식 시범사업으로 1.8 톤 이번 어기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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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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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4:14:20

쿠시로시 양식사업조사연구협의회와 수산상사인 니치모우(도쿄), 쿠시로시 어협, 마르사 사야야 상점 등에 의해, 쿠시로시 부항에서 추진되고 있는 송어(무지개 송어)의 해면양식 시범사업이 828일 이번 어기 첫 생산을 맞이했다. 순조롭게 성장한 송어 약 1.8(954마리, 평균 1.97kg)이 생산되었다.

 

시범사업은 2022년도부터 시작되어 1차년도는 은연어, 2차년도와 3차년도는 송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당초 3년 계획이었지만, 2년간 연장하여 올해도 송어의 해면 양식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는 62~5일에 500g 크기 약 1만 마리와 1.2kg 크기 약 5,000마리를 투입했다. 기온이 높은 날이 이어져 해수 온도는 20도를 넘는 날도 있었지만, 니치모우의 아라이 쇼다이로씨는 크기는 제대로 나왔다. 2년 전의 경험을 살린 고수온 대책이 효과가 있어 나쁜 상태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첫 생산은 827일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악천후 때문에 1일 연기했다. 이날은 1.2kg 크기의 종자를 투입한 북 방파제 부근의 가두리에서 오전 630분쯤 송어를 육상으로 양륙했다. 이 협의회의 이치하라 회장은 앞으로 아직 양륙은 계속되므로 관계자들의 지혜로 어떻게 하면 사업화로 이어질지 궁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양육한 송어는 빠르면 829일에 시내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출처 : 釧路新聞電子版 2025829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ae96bafd8f62e9580f3b5d8a7ad727d0670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