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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식기술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 육상양식 농지전용 허가제도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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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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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05:07:09

자민당의 수산부회, 수산종합조사회는 911, 당 본부에서 합동 회의를 열고, 교토대학 발신의 양식기술 스타트·업인 리저널·피쉬의 우메가와 사장이 자사의 게놈 편집 기술에 의한 양식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우메가와 씨는 각지에서 명산의 새로운 지역 특산어종을 만들어 수산업과 지역산업의 진흥에 공헌하고 싶다. 어업자의 고령화와 비정상적인 고수온에 대응하여 각지의 어협으로부터 육상 양식으로 어자원 부족을 보충하고 싶다라고 요청이 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농지에서 육상 양식장으로의 전환에 대해 우메가와 씨는 중국에서는 육상 양식장은 농지로 취급하기 때문에 세제가 농업과 같은 수준으로 향후 증산이 예상되지만, 일본은 어려워 비용도 많이 든다. 양식 증산을 위한 제도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게놈 편집 종자의 증산을 위해 지자체의 재배어업센터 등의 활용과 유전자 재조합과 다른 품종 개량 기술의 게놈 편집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호소했다.

 

자민당 수산부회 스즈키 위원장은 육상 양식을 포함한 양식업을 당과 정부로서도 강하게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19년 창업. 시가 총액은 423억 엔으로 국내 푸드텍 기업 중 선두로 사원 수는 180명 이상. 세계 최초의 게놈 편집 동물식품으로서 참돔, 자주복을 늘 출하한다. 8일본 스타트·업 대상에서 농림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메가와 사장은 품종 개량의 역사나 배경에 추가하여 회사의 사업을 소개했다. 현재 어류 이외의 식품은 거의 모두가 품종 개량된 것, 농경은 약 12000년에 걸쳐 품종 개량을 해온 데 비해 수산양식은 역사가 약 50년으로 얕고 대부분 자연산 어종이다. 종래의 돌연변이에 의한 선발육종은 30년 이상 걸리지만, 자사의 게놈 편집 기술에서는 품종 개량이 2~3년으로 초고속, 계획적으로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놈 편집은 유전자 재조합과 혼동되기 쉽지만, 유전자 재조합은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통합하여 자연계에 없는 새로운 생물을 만드는 기술. 대조적으로 품종 개량은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넣어 선발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자연계에도 일어나는 돌연변이로 품종 개량의 표시가 불필요해진다.

 

이 회사는 미에현 미나미 이세 초와 협정을 맺고, 지자체 자체 경영의 종묘 센터에서 전복과 이매패를 품종 개량한다. 카고시마현 아쿠네시에서는 시 재배어업센터를 무상으로 양도하여, 새우 등 무척추동물의 연구와 종자 생산을 실시한다. 해수면의 양식증산을 목표로 고온 내성의 참고등어와 넙치, 참굴 등의 생산에도 성공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912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22&page=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