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 미야코 어협, 송어 종자와 사료를 안정적 공급을 위해 닛신마루베니사와 제휴 협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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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04:12:33 |
송어를 양식하는 이와테현 미야코어업협동조합(미야코 어협)은 종자(란과 치어)와 사료의 안정 공급을 위해 수산 사료 대기업인 닛신마루베니 사료(도쿄)와 제휴 협정을 맺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미야코시도 참여하여 10월 31일에 3자 공동으로 체결한다. 자연산 연어의 어획이 저조한 것을 계기로 미야코 어협이 송어 양식을 시작한 것은 6년 전이다. 당초 20톤 정도였던 연어의 생산량은 올해 약 223톤까지 증가했다. 미야코시 수산과에 의하면, 내년의 생산 목표는 300톤, 2년 후에는 500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미야코 어협은 지금까지 닛신마루베니 사료를 통해 사료와 종자를 제공 받아 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종자와 사료의 안정 공급, 양식 기술의 지도, 판매 촉진과 브랜드화 백업 등을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미야코 어협은 현재 생산한 송어를 모두 시장에 도매하고 있다. 나카니시 히데히코 수산과장은 “양식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종자와 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양식 관련 자재를 구하기 어려워진 상황도 고려하여 닛신마루베니의 협력을 얻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 朝日新聞 2025년 10월 7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6966ea87496792907f343289db09ff29ff359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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