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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식을 유지하는 것이 바다의 기능을 지키는 것”이라고 세미나에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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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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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04:02:31

책임있는 참치 어업추진기구(OPRT)는 지난 10일 전국소비자단체연락회의 산하 회원을 대상으로 도쿄에서 1010일은 참치의 날-수산자원학습회를 개최했다. 수산청 가공유통과의 요시카와 과장 보좌가 등단하여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과 수산물의 날에 대해 설명했다.

 

요시카와 과장은 일본 근해의 해면 수온이 약 100년간에 1.28상승하고, 쿠로시오 대사행이 종식하는 등 해양 환경이 격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어나 꽁치의 내유와 먹이 환경 등 수산자원에 다양한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 근해의 자연자원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요시카와 과장은 수산물을 먹지 않게 되면 수산업 전체가 쇠퇴하여, 해양 환경의 보전이나 감시 등 다면적인 기능이 상실될 우려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세계에서는 수산물의 소비량이 늘어나는데, 양식도 어장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 자원의 지속적인 이용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국내에서는 방어와 만새기의 어획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해양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수산물을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의 조사에서는 생선 요리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많지만, 높은 가격과 조리·처리가 불편하여 소비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요시카와 과장은 수산물의 지속적 이용 일본의 구매파워의 유지 생산 체제·구조의 유지에 의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시적인 붐이 아니라 수산물을 선택하는 습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산청에서는 매월 3~7일을 수산물의 날로 정하고, 관민이 어식보급을 위해 노력한다. 참여하는 회원은 1056에 이른다. 야채와 생선을 결합하는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했다.

 

요시카와 과장은 사견으로 참치의 소비 활성화를 제언했다. 참치는 뼈가 없어 먹기 쉬운 점에서 현재 소비자의 니즈에 맞다고 지적했다.

 

수산물의 날에 참여하는 회원과의 연계로 생선회와 초밥 이외의 먹는 방법을 제안함으로써 소비 확대 가능성이 확대된다고 했다. 위판장과 냉동고 견학, 모의 경매 등 식체험 패키지화도 제안했다.

 

세미나의 후반은 치바현 우라야스시에서 선어점 이즈미긴을 경영하고, 피쉬 록 밴드 어항에서 보컬을 맡은 모리타 씨가 온라인으로 등단했다. 모리타씨는 가게를 소개하면서 남방참치의 매력과 이즈미긴판매에 대해 소개했다. 모리타씨는 남방참치는 잘 팔리는 상품이다. 애착을 가지고 판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1029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