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겨울의 일본 서해 미각·대게 조업 금지 해제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25-11-11 04:19:29 |
|
겨울의 일본 서해 미각·대게 조업 금지가 11월 6일 해제되었다. 교토부 북부의 쿄탄고시와 마이즈루시의 3개 어항에서는 어업인들이 활게를 잇달아 양륙했다. 교토부 어업협동조합의 마이즈루, 탄고, 아미노 각 출장소에 소속된 저인망어선 9척이 11월 5일 밤에 출항하여, 탄고반도 앞바다 약 20~50㎞의 어장에서 오전 0시 조업금지 해제와 함께 일제히 그물을 내렸다. 브랜드 ‘타이자 대게’로 알려진 쿄탄고시 탄고쵸의 타이자 어항에서는 오전 9시 반경 부터 5척이 잇달아 귀항했다. 선원들은 먼저 ‘코페게’라고 불리는 작은 암컷 게를 배의 수조에서 옮겨 형태와 크기별로 나눴다. 숫게에게는 브랜드를 나타내는 녹색 태그와 산지 위장을 방지하기 위해 어선마다 일련번호와 QR코드가 들어간 흰색 태그를 달았다. 「쿄신마루호」 선장인 게토 고토부카씨(47)는 어획량이 약간 적을 우려하면서 “막 시작했으므로 앞으로가 문제다"라고 향후 풍어에 기대를 걸었다. 첫 경매는 오후 1시부터 교토부 어협의 마이즈루, 타이자, 아미노의 3대 위판장에서 행해진다. 어기는 수컷이 내년 3월 20일까지 이고, 암컷의 어기는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 출처 : 京都新聞 2025년 11월 6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a198981ec424b1bec47e26e77890565ff29e3a6b |
|||
|
<< 다음글 :: [일본] 일본산 수산물애 대한 수입금지 후 처음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