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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기현 수산시험장이 최초로 목단새우 양식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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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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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02:02:40

이바라키현 수산시험장(히타치나카시)이 알에서 부화시킨 목단새우를 출하 사이즈까지 기르는 양식에 성공했다.

 

이바리기현에 따르면 목단새우 양식은 일본에서 최초라고 한다.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시범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이바라기현 지역 내 사업자에게 기술 이전도 목표로 한다.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바라기현 담당자는 새로운 브랜드 수산물로 키우고 싶다고 말한다.

 

목단새우는 국내에서는 후쿠시마현 이남에서 카고시마현 부근까지 태평양측 수심 200미터 이상의 심해에 서식한다. 새우 살이 달고 녹는 듯한 식감이 특징으로 요정이나 고급 초밥점에서 취급된다. 1kg3~4천 엔으로 거래되며 1만 엔대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시험장은 2021년도부터 양식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바라키현 근해에서 지연산 목단새우에서 알을 채취하여 부화, 사육한 것이다. 1,200마리 가운데 올 여름까지 18마리가 약 3년에 걸쳐 출하 사이즈인 길이 10정도로 성장했다.

 

미즈타니 히로타 담당 주임은 자연산에 뒤지지 않는 양식 새우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5116

원문 : https://www.47news.jp/13412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