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수어, 바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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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수산물소개

‘임연수어’

임연수어는 쏨뱅이목 쥐노래밋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이며, 한해성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일본, 오호츠크 해 등지에 분포해 있다.

 

임연수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은 혈관 건강과 뇌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철분은 빈혈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임연수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비타민 B3(니아신) 타우린도 다량 함유하고 있.

 

이면수’, ‘임연수’, ‘임연수어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이 밖에도 평안도에서는 이민수’, 강원도에서는 새치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칭 부여에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 임연수어를 제일 잘 낚은 사람의 이름이 임연수여서 임연수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겨울에서 봄까지 동해에서만 잡히는 한류성 바닷물고기로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봄철이면 살이 찌고 기름이 올라 맛이 가장 좋다.

 

특히 임연수어 껍질 쌈밥만 먹다가 배까지 말아 먹는다’, ‘임연수어 쌈 싸먹다 천석군도 망했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껍질 맛이 일품인 생선이다.

 

제철은 겨울부터 봄까지로 임연수어는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임연수어는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임연수어를 구워 밥에 얹어 먹으면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낸다.



임연수어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3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2024. 2, 28),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3월의 해양수산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2021. 2. 26)


‘바지락’

바지락은 여름철 산란기를 제외하고 거의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봄철 바지락이 크기가 가장 크고 맛이 좋다.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많이 나는 바지락은 찌개와 같은 국물 요리와 칼국수, 봉골레파스타 등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봄이 제철인 바지락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고 즐겨 찾는 조개류 중 하나이다. 바지락은 성장이 빠르고 번식이 잘되어 우리나라 바닷가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수산물이다.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바지락은 지방 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낮고, 철분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 예방,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며, 타우린도 풍부하여 바지락을 넣은 국이나 탕을 먹으면 숙취 해소에 좋다.

 

바지락은 형태가 난타원형으로서 양쪽 패각은 성장하고, 패각 정상은 앞쪽으로 향하여 있으며, 후단은 약간 옆으로 재단상을 하고 있다.

 

바지락은 난생형으로서 산란기인 여름에 산란한 알은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하여 23주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저서생활로 들어간다.

 

조개의 겉면은 많은 방사무늬가이 있고 뒤쪽 것은 약간 성글다. 이 방사무늬는 성장 주기와 교차해서 그물과 같이 되어 있다. 크기는 각장 40, 높이 30, 각폭 28이다.

 

바지락의 분포는 우리 나라의 전 연안에서 서식하는데, 서해안과 남해안이 주 서식지이다. 서식장은 육상에서 흘러 내려오는 민물의 영향을 받는 천해이고 저질은 사니질인 곳이지만, 이질이 많지 않은 곳으로서 지반이 비교적 높은 조간대에서부터 수심이 약 5m 되는 데까지 살고 있다.

 

 



바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