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테(현)산 전복치패 지진 후 첫 출하 , 복구시설로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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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이력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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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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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재배어업협회(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는 23일, 종묘 생산한 전복의 치패를 어협에 출하시켰다. 이 현에서 전복 치패가 출하 된 것은 지진이 일어난 이후 처음이다.
치패는 작년봄, 이와테현 히로노마을에 있는 동협회종시사업소와 홋카이도에서 채란시켜 가을부터 수조에서 키워왔다. 크기는25mm, 무게는 2~3g정도로 성장했다. 직원 20여명이 수조에서 꺼내 약1200개씩 보기 좋게 포장 했다. 같은 날 약18만4천개를 미야코시(市의) 오모에 어협에 출하시켰다. 행사에서 재배어업협회 부회장은 “조금이라도 많은 종묘를 생산하여 전복자원의 회복과 유지증대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협회에서는 8월말까지 현 내의 24어협에 이와테현산 128만개와 홋카이도산 22만개를 합한 150만개를 출하할 예정이다. 각 어협이 바다에 방출시킨 다음3~5년 후에 시장에 나오게 한다. 협회가 이와테현산 전복의 종묘생산의 거점이었지만, 지진 해일로 시설이 전부 파괴 되었다. 2011년 2012년도는 방류하지 못했고 2013년에도 홋카이도의 제공분만 방류했다. 동 협회는 수조 등 설비를 늘리고 작년 9월에 복구했다. 4월 이후에는 시설에서 채란을 시작해 미야코시(市)와 리쿠젠타카타시(市)의 3어협에서도 생산을 재개했다. 내년도의 출하는 890만개를 바라보고 있다. 재해 전인 2010년도의 800만개를 10%정도 상회할 예정이다. 현 내의 전복 생산량은 재해전인 2010년도에 305톤으로 전국 1위였다. 2011년도는 117톤으로 떨어졌지만, 2013년도에는 297톤으로 회복했다. 단, 재해 후 2년동안 방류하지 못한 것이 올해이후 나타날 것으로 보여 관계자가 주시하고 있다. 올해 전복의 어획량은 11~12월 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출처] 가호크(河北)신문 2014/06/15 [원문] http://www.kahoku.co.jp/tohokunews/201406/20140624_3200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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