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민의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분석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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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05:09:26 |
안전정보
식약처, 국민의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분석 결과 발표 - 국민건강영양조사 바탕으로 최근 5년(’19~’23년)간 나트륨·당류 섭취량 분석 - 나트륨 섭취는 지속 감소 추세에 있으나 WHO 권고기준에 비해 1.6배 높은 수준 - 당류 섭취는 WHO 권고기준 이내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자 어린이·청소년 등은 권고기준 초과 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질병관리청)를 바탕으로 최근 5년(’19년~’23년)간 우리 국민의 나트륨·당류 섭취실태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에 비해 1.6배 많이 섭취하고, 당류는 권고기준 이내를 유지하고 있으나 청소년 등 일부 연령층에서는 권고기준보다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트륨·당류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성분이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식약처는 2012년부터 나트륨·당류 저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나트륨 섭취실태 주요 분석 결과> 2023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136mg으로, 저감정책 이전인 2011년 4,789mg과 비교했을 때 34.5%(1,653mg) 낮은 수준이었으며 2019년 3,289mg에 비해 약 4.7%(153m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결과는 WHO 권고기준**에 비해서 여전히 1.6배 높은 수준이다. * 나트륨 섭취량(mg/일) : (‘11) 4,789 >> (’19)3,289 > (’23)3,136 ** 2,000mg/일, 소금으로 환산 시 5g 남자(3,696mg)가 여자(2,576mg)보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며, 가장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연령은 30~40대로 하루 평균 3,389mg(소금으로 환산 시 8.5g)을 섭취했다. 우리 국민은 하루 평균 섭취하는 나트륨의 50% 이상을 주로 면·만두류, 김치류, 국·탕류, 볶음류, 찌개·전골류 등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3년 주요 급원별 나트륨 섭취량(mg/일) : 면(라면 등)・만두류 481, 김치류 438, 국·탕류 330, 볶음류 227, 찌개·전골류 217 아울러 가정에서 조리한 밥, 국, 반찬으로 한 끼를 섭취할 때 노출되는 나트륨의 양에 비해 치킨, 피자, 음료 등 음식점에서 한 끼에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음식점 1,522mg/한 끼 > 가정식 1,031mg/한 끼 식약처는 국민이 다양한 음식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소금·장류 대신 표고·다시마·멸치가루 등 사용, 햄·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 양념은 따로 담아서 제공 <당류 섭취실태 주요 분석 결과> 우리 국민이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하루 평균 당류는 ’19년 36.8g, ’23년 35.5g으로 5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각각 하루 총열량의 7.6%, 7.7%를 차지하고 있어 WHO 권고기준** 이내이다. *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비율(%) : ('19) 7.6→ ('21) 7.5 → ('23) 7.7 ** 1일 총열량의 10% 미만(예시: 2,000kcal 섭취 시 200kcal, 당류로 환산 시 50g 미만) 다만, ’23년 여자 어린이·청소년·청년의 당류 섭취량은 42.1~46.6g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일 총열량의 10%를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었다. *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당류 평균 섭취량 및 총열량 대비 섭취 비율 ① (6∼11세) 남 45.2g/일(1,928kcal의 9.5%), 여 42.1g/일(1,645kcal의 10.2%) ② (12∼18세) 남 55.4g/일(2,219kcal의 9.5%), 여 46.6g/일(1,634kcal의 11.1%) ③ (19∼29세) 남 46.9g/일(2,296kcal의 8.6%), 여 44.1g/일(1,705kcal의 10.5%) 여자 어린이·청소년 연령층에서 당류를 많이 섭취하는 이유는 탄산음료류 외에도 당함량이 높은 빵류, 과일·채소음료(가당), 아이스크림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빵류, 과일·채소음료 등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g/일) ① (6∼11세) 캔디류(남3.4, 여3.6), 아이스크림류(남3.2, 여3.3), 과일·채소음료(남2.8, 여2.9) ② (12∼18세) 빵류(남5.1, 여6.1), 과일·채소음료(남3.4, 여4.1), 아이스크림류(남3.0, 여3.9) ③ (19∼29세) 빵류(남4.6, 여5.7), 과일·채소음료(남1.8, 여2.8), 다류(남1.3, 여2.4) 우리 국민은 하루 평균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당류의 47%를 주로 음료(11.4g), 과자·빵·떡류(5.4g)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 비해 최근 제로 음료 유행**에 따라 음료류로 섭취하는 당류는 9.5% 감소하고 과자·빵·떡류로는 3.8% 증가했다. * 음료류를 통한 당류 섭취량(g/일) : (’19)12.6→(’23)11.4(9.5% 감소) 과자·빵·떡류를 통한 당류 섭취량(g/일) : (’19)5.2→(’23)5.4(3.8% 증가) ** 청소년의 음료 선호도(%) : (가당 탄산음료) (‘22)16.0→(’23)13.5, 식약처는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해 탄산음료보다 물을 마시고 간식으로 과자나 빵 대신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는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여 당류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식품을 구매하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당부했다. 참고로 ‘2025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나트륨・당류) 섭취실태 분석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홍보물자료 > 전문홍보물 한편, 식약처는 국민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 노력과 함께 덜 짜고·덜 단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법을 소개하는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나트륨·당류 섭취 현황 등 다양한 요인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식생활·영양안전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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