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바다정보, ‘안전해(海)’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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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7:43:04
   
정책정보
 

실시간 바다영상물때 등 바다정보, ‘안전해()’ 앱으로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바다지도 기반의 안전정보 앱인 안전해()’에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서비스 중인 안전해()’는 갯골정보, 이안류지수, 물때정보(조석), 레저활동 금지구역 등 해양활동에 유용한 안전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들이 해양활동 전에 해상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 위치의 실시간 조석·조류정보 제공(11월 중순), 주요 해수욕장 및 해무관측소 CCTV 영상(45개소) 제공,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을 추가하였다.

 

특히, 필수 해양안전 정보와 해상 배경지도는 단말기 자체에 저장하여 바다 위에서 통신 연결이 끊겼을 때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형선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11월부터 전남 완도해역을 대상으로 인공위성 자료 기반의 양식장 정보도 시범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활동이 많은 어민들이 새로운 기능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남경남 어촌 현장(8개소)을 방문하여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며, 민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쌓아온 다양한 해양정보를 국민들이 더욱 유용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필요한 기능은 의견수렴을 거쳐 추가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바다에 나가시기 전 안전해()’ 앱으로 미리 정보를 확인한 후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고1> : 안전해() 앱 업데이트 주요 기능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3. 10. 31.)

 

<참고2> : 어촌 홍보용 자료 _ 안전해 앱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