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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독소의 허용기준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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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작성일 		2009-05-06 12:00:00

  패류독소Ⅲ핫이슈식품중 패류독소 허용기준치우리나라에서는 식품 중 마비성패독에 대한 허용기준을 패류 및 그 가공품에 대해 80㎍/100g으로 정하고 있으며, 미국, EU, 일본 등의 경우에도 동일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설사성패독(2009.5.7 신규신설)에 대한 허용기준은 이매패류에 대해 0.16mg/kg으로 정하고 있다. ※ 이매패류 : 두장의 껍데기를 가진 조개류로 대합, 굴, 진주담치, 가리비, 홍합, 피조개, 키조개, 새조개, 개량조개, 동죽, 맛조개, 재첩류, 바지락, 개조개 등을 말한다.마비성패독은 사람의 경우 경구치사량이 약 3천~6천MU로 추정되는데, 1MU(Mouse Unit)는 20g의 마우스를 15분 만에 사망시키는 독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 일반적인 경구치사랑보다 훨씬 적은 독량에도 중독될 수 있다. 국내 패류독소 관리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패류독이 매년 빈번히 발생하는 해역을 지정하여 월 1회 이상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패류독 발생 우려가 있는 3~6월에는 전국 연안에 대해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2주 마다 1회씩, 그리고 패류독이 발생한 경우에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패류독소 관리 근거법령. 생산단계 : 수산물품질관리법 제42조 및 제43조. 저장단계, 출하되어 거래되기 전 : 식품위생법 등 관계법령. 규정된 품목에서 기준치를 넘는 패류독소가 검출된 경우 해당수산물에 대한 출하연기, 용도변경, 폐기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수산물을 채취·제조·수입·가공·사용·조리·저장 또는 운반하거나 진열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고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냉장, 동결 등의 저온에서 뿐만 아니라 가열 처리시에도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비성 패류독소의 상승기인 2~6월(수온 7～18℃) 경에는 마비성 패류독의 발생지역에서의 패류 채취 및 해당 패류의 가공, 유통을 금지하여야 합니다.낚시객이나 여행객들은 패류독소 발생해역의 해안가 등에 서식하는 홍합이나 기타 패류를 채취하여 섭취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패류독 발생상황은 수산과학원이나 수산물안전정보(www.fsis.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패류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경우 패류 원산지확인증을 통해 채취된 해역을 확인한 후 구입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마비성패류독소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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