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캐나다의 Tri-Star Seafood, 살아있는 스팟 프라운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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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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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3:25:47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본사를 둔 Tri-Star Seafood Supply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최근 판매된 살아있는 스팟 프라운(Pandalus platyceros)을 리콜했다.


61일에 발표된 이 리콜은 캐나다 식품 검사국이 식품 섭취와 관련된 여러 질병 보고에 이어 식중독 발생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후 이루어졌다고 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보도 자료에서 밝혔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에 따르면 리콜 대상 제품은 AJ200-021, CA001-1532, CA001-1540이다. 기관은 업계가 리콜된 제품을 시장에서 회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식품안전조사를 벌이고 있어 다른 제품에 대한 리콜도 이어질 수 있다. 다른 고위험 제품이 회수되면 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업데이트된 식품 리콜 경고를 통해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인간에서 노로바이러스의 가장 흔한 증상은 노출 후 발생하는 24~48시간 이내에 위장염이다.


캐나다 식품 검사국은 증상은 종종 갑자기 시작된다. 질병에 걸린 후에도 여전히 노로바이러스에 재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질환의 주요 증상은 설사, 구토(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구토를 더 많이 경험함), 메스꺼움 및 위경련이다. 다른 증상으로는 미열, 두통, 오한, 근육통 및 피로(일반적인 피로감)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2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고 스스로 증상이 해결되며 장기적인 건강 영향을 경험하지 않는다. 설사나 구토를 유발하는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아픈 사람은 손실된 체액을 보충하고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심한 경우 입원해 수액을 정맥 주사해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1979년에 설립된 Tri-Star Seafood Supply는 살아있는 해산물, 신선 및 냉동 해산물의 소싱, 판매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 해산물 공급업체이다. 캐나다 전역과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및 유럽으로 배송된다.

 

[출처] 22/06/01 SeafoodSource

[본문]

https://www.seafoodsource.com/news/food-safety-health/canadas-tri-star-seafood-recalls-live-spot-praw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