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일부 재개한다고 발표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25-07-11 11:13:15 |
중국 세관총서는 6월 29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처리수 방출을 계기로 금지하던 일본산 수산물 수입에 대해 “일부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후쿠시마현 등 10개 광역지자체는 계속해서 수입금지 그대로 둔다고 한다. 세관총서 발표에서는 일본측 기업이 중국 측 등록 절차를 마치는 대로 중국으로의 수출을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수출에 있어서는 방사선의 합격 증명이나 산지 증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계속 금지되고 있는 지역은 후쿠시마, 군마, 도치기, 이바라키, 미야기, 니가타, 나가노, 사이타마, 도쿄, 지바의 10개 광역지자체(도현)이 된다. 중국측은 2023년 8월 원전 처리수가 해양 방출된 것을 이유로 모든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지했다. 지난해 9월 전면 금수조치를 완화하기로 합의했고, 일본측에 따르면 올해 5월 수출 재개를 위한 절차를 진행함으로써 일중 양 정부가 합의했다. 출처 : 朝日新聞 2025년 6월 29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833a41ef1812d1f1ffe4aafc29c348120c94184f |
|||
<< 다음글 :: [일본] ‘완전양식’ 방어 국내외 시장 출하를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