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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환경식품농무부(Defra, 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Blue Food Partnership Ghana Initiative와 주요 현지 파트너인 가나 양식업 협의체(Chamber of Aquaculture Ghana)와 협력하여 주최한 One Health Aquaculture 워크숍은, 가나의 지속 가능한 양식업 개발의 이점과 잠재력을 논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개선 프로그램 리더인 Roy van Daatselaar는 "가나의 Blue Foods Partnership(BFP)을 지원하고 책임 있는 식품 시스템의 일환으로 양식업의 공동 개선을 위해 노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말했다.

“가나는 지역 양식업을 전문화하고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아프리카의 선두주자입니다. 협력, 투자 및 연구를 통해 지역 식량안보 안건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유망합니다. 책임 있는 양식업은 이 비전의 핵심이며 ASC는 가나 업계의 성공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워크숍 동안 참석자들은 업계 내 환경적 및 사회적 책임, 양식 생산 및 어류의 건강 관리 관행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의 잠재력, 그리고 혁신적인 위험 평가 도구가 공급 사슬 전반의 화학 물질 및 병원체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의 주요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ASC 회의는 협의체 회원, Blue Food Partnership Ghana Initiative 및 기타 이해관계자에게 ASC 인증 프로세스, 이점 및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ASC 팀의 프레젠테이션은 훌륭했습니다. 이는 양식업 협의체(Chamber of Aquaculture)가 주최한 최고의 네트워킹 행사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가나 양식업 협의체의 CEO인 Jacob Adzikah는 말했다.

[출처] The Fish Site 2024/04/27

[원문]

https://thefishsite.com/articles/asc-supports-ghana-aquaculture-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