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더위에 강한 고등어의 완전 양식 목표로 치어를 근해에 설치한 가두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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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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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05:00:47

고등어의 완전 양식을 위한 실용화를 목표로 오하마시내 시설에서 기른 치어 5,000마리가 근해에 있는 가두리에 옮겨져 내년의 여름에 걸쳐 더위에 강한 고등어로 키운다.

 

오하마시 카스미에 있는 후쿠이현 수산진흥센터에서는 717일 수산회사의 직원들이 수조에서 키운 체장 7cm의 참고등어 치어를 트럭에 적재하여 타가라스 어항으로 옮겼다.

 

작년 여름은 무더위의 영향으로 앞바다에서 양식하고 있던 고등어가 대량으로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여, 후쿠이현은 현립대학 등과 제휴하여 고등어의 완전 양식을 위한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리더인 요코야마 타쿠야 씨는 양식의 실용화라고 하면, 거기에 채산성이라든지 안정 공급이 가능한 산업으로서 성립되는 것이 실용화라고 인식하고 있다. 기분으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고등어를 다시 한번 제공하려고 전력을 다 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근해 가두리에 보낸 치어는 가두리 속에 2종류의 다른 먹이를 급이하여 성장 정도를 비교하면서, 내년 여름까지 무게 300g의 고등어로 키울 계획이다.

 

천연자원에 의지하지 않는 지속 가능하고 이익이 증가하는 고등어 양식의 실현을 향한 도전이 계속된다.

 

출처 : FBC 福井放送 2024717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1f917fd3f0df4dbbf6411b421727fe2cc914f71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