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히매현과 오오이따현 사이 우와만에 유해프랑크톤에 의한 적조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8-14 04:44:20 |
지난 7월 4일에 에히메현 와지마시 쯔시마쵸의 이와마츠만에서 확인된 적조에 대해 에히메현은 7월 26일, 우와시마시 유우시 지역 연안과 우와시마만에서도 관측되어 우와만내에서 발생 해역이 북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부 해역에서 어업 피해가 발생하였다. 에히메현은 발생 해역의 추가 확대나 장기화가 우려된다고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에히메현 수산과에 의하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어류나 패류가 폐사할 수 있는 유해 플랑크톤 「칼레니아 미키모토이」에 의한 적조다. 1ml 중에 이 플랑크톤의 수는 7월 4일 이와마츠만의 조사에서는 위험 농도(1천 개)를 약간 넘는 1,035개였지만, 7월 23일에는 우와시마만에서 1만 5,100개, 우와시마시 유우시 지역 연안에서 8,400개를 확인하고 있다. 적조의 영향을 받아 12개 사업자에게 양식 재방어, 줄전갱이, 참돔, 방어계 1만 9,600마리가 폐사하고, 2,446만 엔의 피해가 발생했다. 에히메현 수산연구센터(우와시마시)에서도 시험용 어류 등 약 3,900마리, 332만 엔의 피해가 발생했다. 출처 : 愛媛新聞 2024년 7월 26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514aa97dc376c97e572667cfa1f22ec8def40363 |
|||
<< 다음글 :: [일본] 해삼 130만엔 상당히 불법 채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