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징어 계속 흉어 예측, 일본 서해 어장 8월~12월 '전년도에 비해 감소'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08-14 04:46:38 |
수산연구·교육기구(수연기구)는 7월 31일 오징어의 장기 어장 해황 예보를 발표했다. 8~12월 일본 서해로 내유량은 전년 및 최근(2019~23년) 평균을 밑돌 것으로 예측한다. 일본 서해의 오징어 어업은 최근 기록적인 흉어에 내몰리고 있어 올해도 더욱 흉어가 우려된다. 예보는 오징어의 분포 밀도의 지표인 채낚기 1대 1시간 당의 어획 미수(CPUE)와 각지의 어황 정보 등을 기초로 한 것이다. 올해 6월 초순~7월 초순에 실시한 일본 서해의 전체 조사점 평균 CPUE는 0.38 마리로 전년(0.49 마리)와나 최근 평균(5.95 마리꼬리)보다 낮아 과거 최저가 되었다. 해역별 내유량에서는 홋카이도 북부·도 중앙해역(8~9월의 예보)과 홋카이도·쓰가루 해역, 혼슈 북부 일본 서해 해역, 서부 일본 서해 해역, 근해해역 모두 전년과 최근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본다. 어장에 대해서, 도북·도오해역과 도남·쓰가루해역은 최근처럼 어장이 형성되기 어렵다고 예보한다. 혼슈 북부 일본 서해 해역과 앞바다 지역은 최근에 비해 어장이 형성되기 어렵다고 본다. 서부 일본 서해 해역은 최근처럼 어장 형성은 불안정하다고 예보하고 있다. 또, 수연기구는 올해의 조사에서 채집된 어체의 특징으로서, 작년 대비 사이즈가 작다고 설명. 외투 등 조성에 대해 지난해 최빈치가 19㎝대였지만 올해는 14㎝대가 됐다. 수연기구는 년에 따라 어체 사이즈가 크고 작은 경향에는 변동이 있다고 전제한 후에, 최근에는 소형화의 경향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배경으로 여름의 고수온이 길어지고, 가을 태생군의 오징어가 태어나는 달이 늦어지고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냈다. 또, 8~9월의 태평양으로의 오징어 내유량에 대해서, 조반-산리쿠 해역과 홋카이도 동쪽 태평양 해역은 전년에 이어 쓰가루 해협-홋카이도 남쪽 태평양 해역은 전년을 밑돌 것이라고 예보한다. 어기·어장에 대해 죠반-산리쿠 해역과 쯔가루 해협-홋카이도 남쪽 태평양 해역은 대상 기간 내내 어장이 형성될 예보이다. 홋카이도 동쪽 태평양 해역은 어장 형성은 산발적이고 명확한 주어기는 없다고 보고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8월 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4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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