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꽁치 조업이 8월 10일로 해금, 흉어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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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08: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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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조업이 예년보다 빠른 8월 10일부터 해금된다. 꽁치의 흉어는 지난 어기에 이어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심각한 흉어가 계속되고 있는 꽁치에 대해 조금이라도 어획량을 늘리려고, 올해는 예년보다 10일 이른 8월 10일부터 어업이 해금된다. 작년 꽁치 어획량은 전국에서 약 2만 4,000톤으로 최근 가장 많이 잡혔을 때의 10분의 1 이하에 그치고 있어, 올해도 낮은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수산청에 의하면, 어획되는 꽁치의 크기도 80g에서 100g 정도로 표준 크기에 비해 3할에서 4할 정도 작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정도”의 작은 크기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수산청은 꽁치의 양이 줄어 크기가 작아진 요인으로 일본 근해의 조수 흐름 변화와 해수 온도 상승 등으로 꽁치가 일본을 따라 남하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출처 : 日テレNEWS NNN 2024년 8월 10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bdeb58f686933e8076caa8c15ef422651f8c6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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