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름 30센티미터를 넘는 대형 불가사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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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08:36:34

아쿠아마린 후쿠시마(이와키시)는 홋카이도에서 포획한 불가사리가 일본 최초의 기록 개체로 다이오우모미지 불가사리로 일본어명의 새로운 명칭이 붙였다고 발표했다. 82일 생물학을 주로 다루는 과학지 저널 오브 히스토리에서 공표됐다.

 

이 종의 불가사리는 지금까지 미국 서해안에서 베링해에서 보고된 사례밖에 없었다. 이것은 동경대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부속 임해실험연구소, 신에노시마수족관(카나가와현), 야마구치현 수산연구센터가 공동 연구했다. 아쿠아마린 후쿠시마에서는 히비노 마이 주임기사가 참가했다.

 

이 종의 불가사리는 직경 30센티를 넘는 대형 불가사리인데, 20227월 히비노씨가 라우스 근해의 수심 570~750m에서 현지 어선에 동승하여 포획했다. 몸을 가장자리로 묶는 블록 모양의 뼈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히비노씨는 불가사리는 바다 생물의 지표가 되는 생물이다. 일본 최초 기록은 기쁘고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福島民友新聞 2024816

원문 : https://www.minyu-net.com/news/detail/202408140949212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