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처리수, 풍평 불안과 마주한 어업 관계자 보관 탱크는 약 1,000기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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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03:03:36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오늘도 행해지고 있는 처리수의 해양 방출. 824일로 처리수 해양방출 개시로부터 정확히 1년이 된다. 현재와 ​​앞으로의 과제를 다시 생각한다.

 

<풍평 피해에 대한 불안과 마주한 1>

 

823일 오전 7

후쿠시마현 남소마시의 마노가와 어항에 어업을 마친 어선이 돌아왔다. 게와 가자미 등 오늘도 신선한 특산물이 진열되어 있다.

 

2023824일에 시작된 처리수의 방출로부터 1. 어업 관계자에게 있어서 풍평 피해의 우려와 마주한 1년이었다. 어업인은 우리가 아무리 반대해도 흘려 버렸다. 흘리면 흘린 사람이 승리한 것 같다라고 말한다.

 

<조사 결과도 약속은?

계속 늘어나는 탱크를 줄여 폐로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된 처리수의 방출.

 

IAEA국제원자력기관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개시된 한편, 지역의 어업 관계자에게 전달한 관계자의 이해 없이는 어떠한 처분도 실시하지 않는다라고 한 약속에는 명확한 결착이 나지 않은 채 시작된 것이었다.

 

<풍평 피해의 실감과 실태>

그로부터 1. 풍평 피해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면, 어업인으로부터는 풍평 피해라고 주위에서도 그다지 들리지 않는다, 중매업자는 거기까지 가격이 내려갈 수는 없었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한편, 후쿠시마현 등에 따르면, 근해 해삼의 도매가격은 2023년에 비해 1,000엔 이상 하락했다.

 

처리수 방출 이후 계속되는 중국의 금수 조치가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지적도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부터 지난 1년간 도쿄전력으로부터 어업 관계자에게 지불된 배상은 20247월 말일 시점에서 320억 엔이 되고 있다.

 

<정부가 책임을 다한다>

823일 사이토 경제산업부 장관을 방문한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사카모토 회장은 비록 향후 수십 년의 장기간에 걸쳐서도 ALPS 처리수의 처분이 완료될 때까지, 정부로서 책임을 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사이토 경제산업부 장관은 처리수 방출에 국가가 책임을 진다고 강조했다.

 

현재 처리수를 보관하고 있는 탱크의 수는 약 1,000.

도쿄전력은 20251월경부터 탱크 해체에 착수할 방침이다.

 

출처 : 共同通信 2024823

원문 : https://www.fukushima-tv.co.jp/localnews/2024/08/2024082300000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