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수면 상승 속도 '가속', 도서국가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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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04:00:26

세계기상기구(WMO) 등은 827, 해수면의 수위가 2014~23년에 매년 4.8상승하여 1993~2002년의 2.1에 비해 상승 속도가 2배로 증가했다고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원인은 지구 온난화에 의한 해수의 팽창과 빙하의 융해. 해발 낮은 도서국가와 연안의 대도시에서의 생활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23년에 걸쳐 세계의 평균 해수면 상승이 9.4였지만, 태평양 열대지역에서는 15이상을 기록하는 지점이 있었다. 태평양의 도서국가는 온실효과 가스의 배출량이 적은데 해수면 상승에 의한 영향을 가장 받기 쉽다.

 

UN2020~3050년 해수면 상승 예측도 공표했다. 도쿄에서 13, 오사카에서 27의 상승을 각각 전망했다.

 

UN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827일 방문지인 남태평양 통가에서 해수면 상승은 통가만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모두에게 어업과 관광, 해양 경제의 파괴를 동반하여 습격해 온다라고 연설하여, 화석 연료로부터의 탈각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 삭감을 추진하도록 세계 각국에 호소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4827

원문 : https://www.47news.jp/11391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