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망에 걸린 작은 크기의 전갱이를 축양, 재배어업센터가 지역특산물화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15 03:17:46 |
야마구치현 시모마쯔시의 카사도 섬에 있는 시 재배어업센터가 지역의 새로운 특산물로 지역에서 잡힌는 작은 크기의 전갱이를 축양하여 브랜드 수산물인 「카사도 전갱이」로 상품화했다. 가사토섬 주변의 정치망에 걸린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 작은 전갱이를 유효 이용하는 것으로 맛과 양질의 지방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달부터 지역시장 판매용으로 출하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양식기술 지원 등을 추진하여 시모마쯔시 특산물인 「카사도 넙치」, 「카사도 자주복」, 「카사도 고등어」를 양식 생산하고 있다. 지역 어업자와 양식 기술의 노하우를 공유해 산지화를 진행시키고 있으며, 이 전갱이도 지역 일체로 제4의 특산 브랜드로 탄생시켜 지역 활성화에 연결한다. 카사도섬 주변 해역에서는 소형 정치망 어업이 활발했지만, 어획량과 어가 하락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으로부터 작은 크기 전갱이의 유효 이용에 대해 요청을 받아 2021년도부터 시험 양식을 개시했다. 300~400g 무게로 안정적으로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을 3년 정도에 걸쳐 확립했다. 생선 특유의 냄새 등 과제는 있었지만, 지역산 레몬과 술 지게미를 사료에 섞어 급이하여 지방의 품질이 바뀌어 회로도 먹기 쉬워졌다고 한다. 이번 시즌은 10월 26일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11월에 걸쳐 약 300마리 정도를 현지 판매용으로 출하 예정이다. 현지의 국민숙사 다이죠와 음식점에서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이죠’ 관계자를 위한 연회에서는 생선회와 튀김 등을 제공한다. 현지 어업인으로 전갱이 양식업에 종사하는 무라카미 시즈카씨는 지속가능한 ‘양식업’에 대한 생각을 가슴에 품고, “대중어로 정착된 전갱이는 어획 자체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많은 분에게 「가사토 전갱이」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고 희망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0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6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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