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AEA와 중국의 전문가 등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내 어항에서 4종류의 어류 채취 평가, 분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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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3:18:54

처리수 방출 후 감시 체제 등을 평가하기 위해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중국 등 전문가들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어항을 방문했다.

 

109일 이와키시의 누마노우치 어항을 방문한 사람은 IAEA(국제원자력기구)와 중국·한국·스위스의 전문가 등 5명이다. 방문 목적은 일본이 실시하는 처리수의 조사·분석에 대한 평가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폐로를 위해 계속되는 처리수의 해양 방출에 대한 점검이다. 일본은 주변 해역에서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는 등 감시를 계속하고 있으며, 데이터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IAEA에 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분석기관은 IAEA로부터의 지명을 받아 2년 연속 참가다.

 

109일은 어획된 참돔달갱이4종류의 어류를 채취했다. 앞으로는 IAEA와 각국의 전문가가 채취한 물고기 등을 분석하여 일본이 조사한 결과에 대해 신뢰성 등을 평가한다.

 

수산청의 타카세 어업감독 지도관은 일본산 수산물 전반에 검사가 적절하다는 것을 외국의 관계자들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계속하는 중국은 IAEA의 틀로 장기적인 감시 체제에 참가하여 표본조사 등을 실시한 뒤 기준에 맞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한다.

 

출처 : 福島テレビ 2024109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4525e644a4edc3ece378f5706834d1904d8d77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