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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원회는 북해와 대서양 서부 해역의 어업 관리를 위한 다년 계획(MAP, multiannual plan) 시행에 대한 첫 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MAP가 공통 어업 정책(CFP, common fisheries policy)을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적 도구로 계속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특히 어업 기회를 설정할 때 더 큰 정확성과 확실성을 제공할 수 있다. MAP에는 어려움에 처한 어류 자원에 대한 안전망과 건강한 어류 자원에 대한 특정 유연성도 포함된다. MAP는 또한 EU 회원국에 대한 보다 투명한 TAC 설정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어업 산업이 경제 활동을 더 잘 계획할 수 있도록 한다.

2018년과 2019년에 도입된 북해와 대서양 서부 해역 MAP은 오늘날 모든 어업이 지속 가능하게 관리되거나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한 시정 조치가 마련되어 있음을 보장했다. 건강한 어류 자원만이 어업 산업과 관련 부문의 장기적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지난 4~5년 동안 MAP에서 촉진한 관련 개발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 EU에서 단독으로 관리하는 어류에 대해 서부 해역에서 총 허용 어획량(TAC)의 91%가 지속 가능한 수준 내에 설정됨

- 북해의 민어, 북해 및 Skagerrak의 대구와 같은 공유 어류에 대한 TAC 증가

보고서는 어부, 국가 행정부, NGO를 포함하여 두 해역의 모든 이해 관계자와의 협의에서 도움을 받았다. 관계자들은 다양한 견해를 표명했다.

< 배경 >

북해 MAP은 2018년에 채택되었고 서부 해역 MAP은 2019년에 채택되었다. MAP은 장기적으로 EU의 공동 어업 정책(CFP)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도구이다. MAP은 어업 기회 설정, 보존 조치, 양륙 의무 이행 및 지역 협력을 위한 조건을 수립한다. 위원회는 MAP의 구현에 대해 보고할 의무가 있다.

위원회는 MAP의 구현에 대해 보고하고 회원국 그룹, 자문 위원회, 수산 과학 기술 경제 위원회(STECF, Scientific, Technical and Economic Committee for Fisheries) 및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부문 전반의 주요 행위자와의 타겟팅된 협의를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EU가 단독으로 관리하는 어류 자원, 2020년 1월 31일 탈퇴 이후 영국과 공유되는 어류 자원, 노르웨이와 공유되는 어류 자원에 관한 것이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2024/09/30

[원문]

https://oceans-and-fisheries.ec.europa.eu/news/fisheries-multiannual-plans-north-sea-and-western-waters-help-reduce-fishing-pressure-stocks-2024-09-30_en